예전에 10년간 예물로 찬적은 있으나..처분하였고.
그동안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로렉스는 엄두도 못냈읍니다..
내나이 50 초반...
한달전에 로렉스 새로 입문하였읍니다.
내가 모아둔 비상금으로 직접 구매했네요..
지름신 발동하여 일주만에 중고로 DJ 콤비 또하나 구입..
그날부터 양손에 로렉스 차고 다닙니다.
직장에선 조심스럽게 하나씩만 찹니다.. ㅠㅠ
좀 부끄러워서.. 누가보면 또라이라 할것 같아서...
양손에 차는 이유는~
혹시라도 시계가 설까봐이고..
그래서 자식에게 밥주는 심정. ㅋㅋ.
아직은 로렉스차고 쳐다보는 낙이 커서 풀어놓기 힘들거 같네요..
생활자체가 운동량이 적다보니 산책할때는 여지없이 밥주는 맘으로 양손에 차고 다니죠..
나같은 샘 또 있을까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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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il
2016.07.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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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7.29 09:28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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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존심
2016.07.30 04:07
저는 타임포럼에 글을 적을 때 님같은 분 만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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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사랑
2016.07.28 17:33
마라도나 형님께서 양손에 차고 다니셨습니다... 지금은 위블로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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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_algebra
2016.07.28 17:48
뭐, 괜찮습니다...남 눈치 볼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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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6.07.28 18:06
남 눈치 볼 건 없습니다만
아무도 그런 사람을 못봐서 막상 보게되면 당황스럽긴 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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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6.07.28 18:26
수동감기하시면 멈추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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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hoo6j
2016.07.28 19:27
원래 양손에 차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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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gguri
2016.07.28 20:11
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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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비
2016.07.28 20:41
착용을 하지 않으면 멈추는것을 내 시계만의 특징이라고 맘편히 생각하세요.매일 혹은 시계 바꿔찰때마다 용두감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
잉잉호호
2016.07.28 21:17
시계밥주는 와인더를 하나 구입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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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92
2016.07.28 22:1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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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또
2016.07.28 22:14
한번쯤은 해보고 싶습니다^^ -
문페이즈
2016.07.28 22:40
원래 시계 양손에 차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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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피지
2016.07.28 23:40
저도 한번 해봤는데 오른손은 뭔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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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일우2849
2016.07.29 07:47
시도해 보고는 싶은 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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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7.29 09:28
원래 양손에 차는데요 ^^ 당연한건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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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장가감
2016.07.30 01:20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없어서 궁금하네요 양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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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6.07.30 10:38
뭐..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이지만.. 상식에는 좀 벗어나는.?부분이 분명있기에
적당히 하신후 그만두셨음합니다.. 시계가 멈춰지는 것이 문제시면.. 와인더구입이나.. 이것도 사치라 생각드시에.. 매일 약속된 시간을 정하고..
그시간 됐을시.. 용두를 풀러 수동감기(매일 관리되기에 15~20바퀴 돌려주면 충분)하시면 좋을듯 생각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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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시계
2016.07.30 14:38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상식이라는 선에서 판단하고 묶어놔야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원글님이 좋으면 그만이고, 만족하신다면 계속 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남 눈치 본다고 그 사람들이 시계 브슬의 나사하나 사주지 않을건데 큰 의미 두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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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16.07.31 11: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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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6.07.30 15:04
자신있게 차고 다니세요 그런 개성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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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나
2016.07.31 11:22
뭐 잘못도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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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6.07.31 19:55
사진이라도 좀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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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뱍2015
2016.08.21 21:29
공감이 가는 50대중반 아직도 헤메는것같지만 정착하려 합니다. 번갈아 차는 것은 모르지만, 양손은 좀... 사진좀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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