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구입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Datejust

병행은 시계만 들여오고 나머지는 업자가 맞추는 식으로 팔더라구요

카드에 적혀있는 해외 매장이 롤렉스 홈페이지에  등록 판매점인지 확인하시고

일렬번호 카드랑 시계랑 맞는지 확인하시고  판매 날짜 확인하시고 날짜는 업자가 당일로  찍고

판매점에 따로 연락주는거 같았요 저는 바로 스템핑으로 찍어줬어요  메달은 갈색하고 초록색하고 

 아무거나  달아 줄 수도있으니까  초록색으로 달아달라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랩핑이 엄청잘되있어요  ... 나머지는 정품여부는 CS에서 줄 줄이시면 ...

제가 병행은 제법 이용해봤는데, 언급하신 정도가 구입하는 입장에서 할수있는 방도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중견화된? 병행업체일경우 사기를 치거나 그런건 경우는 거의없습니다.

물론 게중에는 돈만 받고 일처리를 안한게 누적되서 형사상 시비로까지 간 경우가 과거에 종종있었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것도 사실 몇년가야 한번 나올까말까 싶을정도로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뭔가 히스토리를 알기어려운 개인한테 가격만을 이유로 의뢰하는건 아무래도 위험하겠죠)

아울러.....  구성품에 대한 얘기는 보통 시계랑 보증서정도가 수입이 된다는것같고 박스는 따로 한다고 얼핏들은적이 있습니다.

운송과정상 어쩔수없다는것같고요. 그러나 물건자체에 Rolex 신품은 타 메이커대비 아주 꼼꼼한 테이핑이 다 되어있고....

보증카드역시 수기로 손으로 적는 그런게 아니라 보증카드상의 시리얼 넘버와 스탬핑이 공식 판매처가 맞는지의 여부(Rolex.com에서 검색가능) 그리고 유리에 각인된 왕관 확인 등등정도면 80-90%이상 충분합니다.

아울러 메달은 보증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늘면서 그를 명시한 신형 매뉴얼을 인쇄하면서 메달도 갈색에서 녹색으로 바뀐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신품을 받았다는 기분문제로 맞춰보는거죠 뭐 ㅎ; 근데 지금시점에선 특별한 비인기 제품이 아니면.... 최신 구성품을 아닌걸 받기가 더 어려울것입니다.

왜냐면 어짜피 물건을 파는 딜러쉽들도 시계가 팔리면 갖고있던 박스랑 메달 챙겨서 구매자에게 즉시 빼서 주는 그런식이라 바로바로 주는 그런식이므로.....

몇년씩 묵은 박스나 메달등을 준다거나 그렇게 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아무튼 구성품은 구성품이고....  가장 중요한 시계에 대해서는 시리얼 대조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CS에 부탁하여 받는 줄조정 정도면 무리없습니다. 실제 아무런 의혹없다 난 자신있다 이런 판매자는 애초부터 뒷소리 듣기 싫어서 이런 거래방식을 처음부터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사업이라고 생각하고들 하는건데.... 한번 잘못팔아서 경찰서 가고싶은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암튼 제 경우는 몇번씩 해봤어도 큰 무리까지는 없었다 고 경험담을 공유해드리는 바 입니다.

그러나 병행을 하더라도 꼭 CS에 국내에 있는 메이커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시계라는게 아무리 잘해도 QC 기준에 미달함에도 어쩌다가 통과된 물건인 경우에 공교롭게도 여기에 CS가 없는경우는

매우매우 난처할수가 있습니다. ROLEX는 그런 걱정 할필요가 없으므로 따로 강조하진 않겠습니다만.......

통관절차를 거친 병행일경우엔 관세청 병행수입표지가

있을겁니다  브라이틀링도 그렇게 들어온거 본적있네요

그렇지않다면.. 밀수아닐까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언급하신 두업체중

아이xxxx는 제 지인도 예물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구매시에만 차이가 납니다. 솔직히 A/S등 모든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예물이니 백화점에서 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예물이라 비싸게 사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신부님과 상의해서 잘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유명세 있거나, 구매후기 많은 업체들은 가격메리트 있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분 차이죠~ 백화점이냐, 병행업체 조그만 사무실에서 받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