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가 스테인리스 904L을 사용하는 이유. Submariner

짐작은 했지만 역시나 그랬군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답습니다. 

개인적으로 두가지다 써본 경험으로는 316l을 선호합니다

부식관련업종에 종사중입니다만.... 904l을 고집할만한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316이면 충분하거니와

기스에 있어서 특히 316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네이버 어떤 글에서 904L이 306L보다 내부식성과 광택이 좋다는걸 화학적으로 풀어쓴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즉, 904L이 306L을 압도한다는건 어느정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팩트인것 같습니다. 

로렉스도 바보가 아닌한 마케팅용으로 904L을 쓴다고 떠드는건 아니겠지요.  

분명 장점이 있으니까 비싸고 가공이 어려워도 쓰는걸겁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확실히 로렉스 스틸의 질감은 타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광택감이 고급스럽습니다. 

어떤 가공법을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렇습니다. 

다름이 확실히 느껴지기에 로렉스가 말하는 "자신들만의 가공법"이 과장이 아님을 느낍니다. 

또한, 기스가 났을때 차이가 큽니다. 

로렉스 스틸은 기스가 나도 지저분하게 나지 않고 깨끗하게 납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아무튼 로렉스 유저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성의"입니다. 

904L이 306L 상위급 스틸인건 확실한 사실이고 

그것을 "굳이" 쓴다는것 자체가 고객에겐 성의로 받아들여집니다. 

904L이 진짜로 306L과 별 차이도 없고 가공도 쉽다면 

904L을 쓴담에 로렉스처럼 그점을 강조하는 브랜드(아류)가 반드시 나오겠지요.

마케팅상 904L이 확실히 유리하거든요.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지구상에서 대형 매뉴펙쳐에선 로렉스가 유일합니다.

306L로 충분하다는건 그 브랜드의 핑계일 뿐이고, 

마케팅상 이점이 분명한 904L을 못쓰는걸 보면 역시 첫번째 이유는 제조 단가상 분명하고 어마한 차이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로렉스는 하죠. 

이런점이 차이를 만듭니다. 

로렉스를 이래서 좋아합니다. 

흥미로운글 잘봤습니다. 역시 먼가 다르긴 하네요~

번역하느라 수고하셨겠네요 덕분에 잘읽었습니니다

잡지속 모델등 착용 사진을 봤을때  브슬의 광택감이 시계전체를 이뻐보이게하는 효과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기스나는거 봐선 화학적 내식성은 좋을지 몰라도 물리적 경도는 별로인듯 해요. 예전에 섭마 러그가 아예 푹 찌그러진 사진도 본것 같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로렉스 브레이슬릿에는 기스가 나도 잘 표시가 나지 않고 늘 새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더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것 같네요.^^

손수 번역으로 고급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롤렉스에 더 애착이 가게 하는 글 이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좀 무식한 이야기지만

904나 306이나 혀를 대보면 쇠맛이 나긴 난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금속 알러지 증상이 가끔 일어나는데

두 가지 모두 동일한 증세가 미세하게 있어서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ㅋ

2007년에 국내에서 구입한 D단위 섭마논데이트(두줄짜리)가 있는데 케이스와 브레슬릿 모두 904L 을 썼을까요?

금과 플래티늄이 부식이없군요 ㅎ ㄷ ㄷ.....하긴 금이빨.....^^; 금이 몸에좋군요 !! 플래티늄은 더좋겠네요 몸에 ...

전 단 한개의 섭마만을 가지고 있지만 늘 만족스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정보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추천 쾅!!ㅋ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제 섭마가 더더욱 좋아지네요..ㅋㅋ

역시 롤렉스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처음 알았네요

역시 로렉스입니다. ^^

제가 니켈알러지 때문에 로렉스 스틸 시계를 못찬답니다 ㅠ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랄까요 ㅎ

정말 개인적인 의견인데 전 롤렉스 시계의 매끈매끈함 너무 좋습니다. 특히 서브류 브레이슬릿은

맨날 손으로 문질문질하면서 살죠 ㅎㅎㅎ그 촉감이 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잘읽었습니다

저는 그냥 상술로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녹이 안나면되는것이지 스틸의 종류가 아니죠

녹만 안나면 316이든 904든 상관이 없지요 글에서도 있네요 외관의 녹이 아니라 케이스백 안의 녹이라고ㅎㅎㅎ 316스틸 시계외부에 녹이나고 904는 녹이 안나면 역시 롤렉스하겠지만 둘다 녹은 거의 안납니다 

요즘 스틸은 잘 녹이 안나죠 그리고 주기적으로 손봐주면 내부 녹도 안생기구요 

단지 요지는 904가 316보다 좀더 내부식성이 있는것뿐 슈퍼합금은 아니죠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고 904는 대신 알러지가 더 잘생깁니다

어차피 또이또이 

전 스틸보단 티타늄을 더 좋아합니다 더 가벼고 단단해서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무조건 로렉스를 찬양하자는 건 절대 아니지만 충분히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벤츠가 최고가의 차라서 소비자들이 계속 찾는게 아니듯이 롤렉스도 최고가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아니지만 소비자들이 계속 찾게되는 이유가 있는거라 봅니다. 번역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대단하신 번역 실력이십니다 잘 보고갑니다

기준과 고집은 있는 메이커라고 생각은 되죠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금처럼 무른것 같던데요 ㅎ 내식성 가공성이 좋아서 사용하지 않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네요~

정답은 금통인가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