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레어한 116234 아라비아 청판입니다.^^ Datejust
정말 예쁜놈인데 사정상 떠날수도 있을것같어요..ㅜㅜ
남자는 여자의 말을 잘들어야하지만 이번엔 좀 힘드네요..
와이프님께서 갑자기 텐포인트에 꽂혀서 둘이 커플시계를 하자고 하네요..
자기만 하면 될것을 굳이 저까지..
저는 텐포인트는 아직 별로인데요.. 그래도 앞으로 오랬동안 시계생활 하려면 와이프님 말을 잘들어야겠죠ㅎ
그래서 이뿐이 사진좀 남겨봅니다ㅎㅎ
그리고 5월달 레옹에서 시계기사가 있길래 같이 올려봐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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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를찬소년
2016.06.16 15:21
다이얼이 스포티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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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타이틀이 저급하다 못해 안습이군요, '가장 섹시하고 엘리건트'한 다이얼 크기야 시대에 따른 트랜드마다 다르고 또 개인의 안목에 따라 다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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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6.16 16:37
다이얼 투톤이 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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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h96
2016.06.16 16:46
Datejust 는 텐포인트건 로마자이건 둘다 멋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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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6.06.16 17:09
이 녀석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구할 수가 없다는 이야길 듣고서 대안으로 청판 텐포인트를 들였는데요. 텐포인트도 아주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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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첨보는데 색다르고 이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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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포인트 검판 참 예쁩니다..ㅎㅎ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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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6.16 19:53
아라비아 숫자는 처음보네요. 시인성이 대단합니다.
저는 커플로 텐포인트로 하자고 들으면 해맑은 미소로 "당연 기존에 있던것 놔두고 새로 사는거지??" 라고 물어볼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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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예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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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예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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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스포티한 느낌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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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지고 볼매인 시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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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타이멈
2016.06.17 09:00
너무이쁘네요 다이얼이 독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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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라카
2016.06.18 11:47
이쁩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액티브한 느낌이 좋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다이얼이 정말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