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나홍진 감독의 인터뷰 Submariner
요즘 곡성이 참 화제였던 것 같습니다.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하나, 의견이 분분하다보니, 여러가지 해석들도 있고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인터뷰를 읽다보니 나홍진 감독도 서브마리너를 차고 계시는듯 하더군요.
입당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브마리너에 푹 빠져 살아서 그런지,
괜히 더 멋져 보이고 그러네요.
혹시 스포가 될까 하여 인터뷰 전문은 링크를 따옵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19596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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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Star
2016.05.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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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6.05.30 15:30
앤젤하트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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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메이웨더
2016.05.30 20:48
구섭이네요.
병적인 완벽주의자 나홍진과 지극히 잘 어울리는 스틸 섭마입니다.
그것도 구섭이니까 뭔가 타협할것 같지 않는게 더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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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5.30 20:53
일단 섭마 차시는것이 영화보다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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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찐
2016.06.01 22:36
남자 퇴마사가 (황정민) 등장초에 팔목에 찬 시계가 화면에 얼핏 보이던데, 데잇 져스트 2 콤비같다 는 느낌이 있었네요.
아마, 실수로 착용한것 같은데요.
그건 그렇고, 세상에 그렇게 재미없는 영화도 처음 봤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영화가 찝찝해요..................보고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