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와 롤렉스 Submariner
이 꽃의 이름이 고들빼기인 줄 최근에 알았습니다.
쌉싸름한 맛의 남쪽 지방 산 김치 종류로만 알고 있던 고들빼기가
집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일 줄이야.
누가 알아보든 말든 열심히 꽃 피우는 이들은
보지 않을 때도 시각을 표시하느라 열심히 돌아가는 시계와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ref. 168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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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JFK
2016.05.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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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5.30 12:02
멋있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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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샹크스
2016.05.30 00:46
꽃시계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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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y
2016.05.30 06:39
글라스 너무 멋있네요 !!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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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6.05.30 07:21
캬 1680 고들빼기는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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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16.05.30 11:15
엇... 제목이 고름빼기로 잘못 보고 뭔가 싶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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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5.30 13:18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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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gold
2016.05.30 14:34
운모글라스가 남다릅니다^^ 고전적이면서 세련된 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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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Star
2016.05.30 15:13
예쁜사진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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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16.05.30 20:19
와 정말 글라스 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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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
2016.05.30 22:15
너무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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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군
2016.06.07 21:35
멋진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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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2016.08.15 17:16
좋은 말씀이네요.
고들빼기 엄청 좋아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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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제 할 일을 하는 시계와 꽃,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