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시계란 무엇인가? etc

정말 시계는 시간보는도구일뿐인데,,,,,, 전자시계처럼 정확하지도않은 시계에 빠지는 이유를 알수가없네요 ^^; 

전 혼자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계는 저의 애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계를 멈쳐 놓치 않읍니다,왠만한시계는 정리하고 이제는 몇개 안남았는대,.

그래서 저같은 경우 사람도 심장이 멈추면 사망으로 이어지듯이 시계의 심장 박동수(초침가는소리)를

듣는것을 좋아 합니다,

기계식 시계를 비싼값을 치루면서 구매하는 이유가 전자식에서 볼수 없는 아나로그식 감성이 묻어나서,

수천 수억 주고 구입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구여,또한 거기에는 수많은 장인 시계의 전문프로들이 수많은 시간을

시계제작에 몰두하면서 최고의 시계를 만들겠다는 장인정신도 한꼐 하는것이기에 저에 생각은 수천 수억을 주면서,

구입하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전 제드림워치가 랑에의 자이크베르크이지만 돈이 더 댄다면 4억5천만원 하는 로져드뷔의

오마쥬 뚜루비용을 가지고 싶읍니다, 그놈은 심장이 두개나 있어서 심장 박동수가 한마디로 예술 입니다,

그시계 같은경우 시계 전면에 기요세공법을 써서 수작업으로 만드는데 한번 칼질 잘못하면 전부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하내여,

그래서 저는 그와같은 고도의 작업과 피나는 기술자의 노력이 더해져서 가격이 책정대지만 그정성과 열정을 높이사서

구매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참고로 로져드뷔의 오마쥬 뚜루비용은 전세계 88개 한정판 입니다,국내에 딱 1점들어 온것으로 압니다)

아직 저도 그답을 몇년째 찾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을 보는 것만은 아니게 분명한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 이유는 시계가 악세사리의 끝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옷보다 악세사리에 집착해 왔습니다. 

본능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외람되지만 

물건을 좋아하는 것보다 자기계발이나 물질을 초월한 정신적 성취가 중요하다고 딱 잘라 말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으로써 정신적 만족을 느낄수도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독야청청 충만한 자존감 속에 살려 해도 판자집에서 그러기는 불가능한 것이구요. 

결국 그 둘은 연결 되어 있지요. 

로렉스에 집착하세요, 사랑하세요.

열심히 모은돈으로 고귀한 무언가를 사는것, 

그리고 그에 만족하는 것. 

얼마나 아름답고 좋습니까  

남자로서 최고의 악세사리이자 그 어떤 상징성이 있네요. 저는 로렉스를 처음 손목에 올렸을 때 성공의 상징으로 느껴졌고 큰 기쁨을 느꼈네요.^^ 그리고 시간 관념이 더 생겼어요. 시계를 좋아하고 난 뒤부터는 무의식적으로 사람 만날 때 그 사람 시계 먼저 보는 습관이 생겼네요. ㅎㅎ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정신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자동차나 시계로 뽐내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ㅎㅎ

그래도 또 쳐다보시게 될것입니다

 롤렉스를 사는 순간...또다른 시작이 될 거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ㅎㅎㅎㅎ

마음에 들면 사는겁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로렉스가 마음에 들었던 거구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시계는 남자랑 한몸이라구 생각하는데.....

떨어질수 없는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