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눈치 고민이네요... Submariner

직장상사들 아무도 모를것 같습니다 ^^

저도 4년차인데 같은 부서 5년 근무한 형도 저 말곤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하더군요. 남자 95%의 300명 있는 회산데 말입니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시계 얘기로 불타오를겁니다 ^^

안심 하시고 마음껏 섭마와 함께 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본사근무 화이팅입니다!

저도 2년동안 차는데 직장상사나 지인 아는척하는 사람 없었네요

일본인들은 단번에 알아봅니다^^

정말 시계에 관심 있으신 분 아니면 그냥 쇠시계구나 생각하실거에요^^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듯 별 신경 안씁니다 ㅋㅋ로렉스찬다고 대단한것도 아니고 뒤에서 욕듣을 것도 아니니 그냥 편히 생각하면서 차세요 ㅎㅎ 저는 그냥 차고 다녀도 신경 안쓰더라고요ㅋ

아무도 못알아볼겁니다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도 시계 살려고 좀 골라봤던 사람 

데이트저스트 아니면 롤렉스라는것 자기가 말하지 않는이상 잘 모를듯요

스틸이라면 괜찮습니다

예전에 엘지에 들어온 부자집 아들 금수저가 에르메스 벨트 차고 출근하니까 상사가 불러서 하는 말이 너는 엘지 다니면서 왜 현대 벨트 차고 다니냐고 핀잔을 줬다고 하네요. 혹시 로렉스라고 눈치주면 그냥 짝퉁이라고 하세요. 예전에 저도 브라이틀링 브링브링한 거 차고 가니 회사내에서 내 시계 볼려고 온 대리들 좀 있었는데 업무 중에 찾아오니까 귀찮고 그 중 손준호(이 놈 이름 절대 안 까먹음) 대리놈이 와서 시계 가격을 목 높이 외치니 죽방 날리고 싶더군요. 내 돈으로 내가 착용하는데 눈치 보고 살아야하는 한국 직장생활 참 어렵죠.

저는 예전에 직장에서 청콤 차고 다녔는데 처음에는 좀 관심있게 보다가....나중에는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 편하게 착용하고 다니시면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시계에 관심있는 젊은사람 외엔 아무도 모릅니다ㅎㅎ걍 끼세요 본인돈주고 산건데 눈치볼필요 없습니다^^ㅎ

서른 쯤 부터 gmt2를 시작으로 dj, 서브흑콤, iwc, 예거금통, 서브청콤 등등 기변을 통해서 바꿔가며 시계 착용하고 있습니다만..

DJ만 알아보더라고요ㅎ 

근데 요즘은 결혼할때 명품시계 많이들 해서 그런지별신경 안씁니다ㅎ

생각보다 시계에 관심있는 사람 별루 없습니다. 

심지어 롤렉스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알아봅니다. 

그리고 시계가 진짜 통금이 아닌한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 별루 없을 겁니다. 

그렇죠. 글배이 님과 동감입니다. gold fluted 베젤은 DJ 는 거의 아는 듯. 많은 사람들 섭마리너, 익스플로러, 등등 몰라요. 오로지 DJ 만 알고 이것은 노땅아저씨 시계라는 인식이 있는 듯 합니다. 오히려 테그호이어를 많이 아는 듯. 

여기서는 그 흔하다는 서브를 밖에서 착용한 사람은 못봤네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차세요^^

버클착용시 해제시 생기는 기스는 숙명이에요 ㅎㅎ 

골드 모델 아니면 알아볼 사람이 없을 겁니다.

골드가 들어간 모델도 눈에 튈 뿐이지 '롤렉스네'하고 알아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든요.

시계보단 자동차가 눈치 보이지요..

블랙스틸 섭마는 아무도 못알아볼겁니다. 알아보는 사람은 반가워할 가능성 높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블랙스틸 모델은 아무런 신경쓰시지 않고 착용하셔도 문제 되실께 전혀 없으시다고 봅니다 ^^

그런데 청콤비 같은 모델은 아무래도 신경좀 쓰이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ㅎㅎ

지방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경영하고있는 회원인데요,,,,,

솔직한 제마음속 이야기를 전하다면,,,,,

집안이 부유하거나 사고와 마인드가 명품쪽에 가깝다면 그냥 자영업으로 자유분망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때와 혹시 모를 회사위기로  감원설이 돈다면,,,주위 인맥과 스펙,,업무능력이 우월하다면 모를까,,,ㅠㅠ

제일먼저 부자집 자제분 행세를 하는 직원부터 면담을 해야되겠지요,,,,ㅎㅎ 

솔직히 면담하기전에 멋있게 솔선수범하여 먼저 퇴사를 하면 뒷모습도 아름답겠죠,,,,,^0^ 

그냥 제생각이오니 참조만 하세요,,,^0^

경험상 회사생활하시는데 콤비나 통금이나 금들어간건 눈치보입니다. 임원이라도 눈치보입니다. 딱 이생각 하시면 됩니다. 반팔셔츠에 시계 딱 차고 업무시 본인이 눈치 안보신다면 문제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서브 스틸모델같은경우는 쥬빌레도 아니고 금도 아니고 알아보는 일반사람 정말 그닥없습니다. 그리고 요샌 아무리 저가라도 크로노에 화려한 것들이 많아서 모양으로 눈치보실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눈치준다 하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고민했지만 회사다니면서 섭마를 사랑해주려구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콤비 브슬이 부담되서 아예 나토밴드오 착용합니다. 그 결과 아무도 못알아봅니다. ㅡㅡ;

잘 모를 거예요. 걱정 말고 마음껏 착용하세요.^^

야광이쁘네요

스틸은 그냥 차셔도될듯~

스틸시계면 충분하지요~~ 멋지게 착용하세요!!

곤란하시면 래플이라하세요.짝퉁~ㅋ

시계 관심 있는 사람이나 알아볼거 같아요.

시계 관심 없는 사람은 로렉스라고 말을 해야 알아볼듯합니다.    
알아보면  래플이라고  하셔도 될거 같아요~
마니마니 착용하세요  모셔두면 손시계입니다.~~  

본인 시계를 차고 다니는데 왜 눈치를 보는지.... 정말 이상합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왠지 모르게 이해합니다..

근데 못알아보지 않을까요??

다만 롤렉스 메이커는 알고 있으니..그게 걱정이네요

저 역시 데일리로 작년에 입양한 데잇저스트 골드를 착용중입니다만

골드라 더더욱 눈에 띄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더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오해를 막고 본인 또한 행복해 지는길이 아닐까 합니다.

일년이상 차고 다니는데 알아보시는분이 없습니다. 섭마 디자인 비슷한 시계들도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롤렉스네? 라고 하시는분은 한분도 못봤네요. 안심하고 즐기셔도 될꺼같습니다

스틸 모델이라면 큰 무리 없을듯 합니다:)

괜한 걱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계인 외에는 잘모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