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술을 너무 먹었더니 속이 쓰리네요 Submariner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고 있기는 하지만 버클 전체적으로 쫙...
그리고 왕관 옆에 찍? 기스가 갔네요
아 이게 무슨 대 참사란 말입니까...
가방 버클이랑 사투를 벌인건지 뭐 어디서 이런 영광의 상처들을 입었는지 저로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너무 속이 쓰리네요
타포 회원 여러분은 과음이 예정된? 날에는 시계를 꼭 두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ㅠ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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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2016.05.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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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5.17 18:09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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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샹크스
2016.05.17 19:55
ㅋㅋㅋㅋㅋㅋ저도 술마신다음날 보면 어디서 생긴지 모르는 기스들이..... 누구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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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존심
2016.05.17 19:56
기스보다 마음이 더 아프네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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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5.17 20:10
전 엄청 먹어서 친구가 바닥을 굴려다녔다고 했을때도
옷하고 시계는 멀쩡했었습니다. 친구도 엄청 희한해 할 정도로.... 무슨 쇠똥구리 똥 구르듯이 잘 구른다고 하더라구요........흠.
여튼 무의식 중에서도 시계를 보호?하고자 하는것 같아서 왠지 웃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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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6.05.17 20:41
상처들이 한두개씩 쌓이면.. 왠지 더 정이 가는건 저뿐인가요??
흐흐흐..
제눈엔 이뻐보이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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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맨냐
2016.05.18 11:25
아 제가슴이 아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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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식
2016.05.18 13:27
시계에 보호 필름을 붙여 주시면 되요 ㅎㅎ 가격도 저렴 하니까요.특히 버클부분은 해야될꺼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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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5.19 06:05
모아놓으셨다가 나중에[ 폴리싱 한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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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6.05.19 09:32
저는 본체에만 없으면 브레이슬릿 부분은 차라리 다행이다 생각하네요 ㅎㅎㅎ
시간볼때마다 기스가 보이면 아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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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붕어빵
2016.05.19 16:56
안 잃어버리신게 다행이죠~ 시계 잃어버리는 분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가슴아프겠네요ㅜ 전 술약속이 있으니 일부러 섭마 차고 갑니다.
이미 기스가 마나서 더 생겨도 모르거든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