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욕심인거죠. Datejust

여자친구 정리하는것보다 힘들거에요....아니 잘 안되실겁니다...ㅋㅋ ........데이져스트 정말 멋지네요

끝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즐기는 것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100만원짜리 2개가 나은지 200만원짜리 하나가 나은지 이러거 하나 하나가 다 고민이네요 ㅎ

시계와 반지 너무 잘어울리네요~^^

저도 예전엔 기변, 기추 욕구가 정말 컸는데 요즘은 가지고 있는 시계에 정을 붙여볼려고 노력 중입니다. 신혼 때는 와이프는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느낌이 있지만 세월이 흐르면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정으로 사는 것 처럼 좀 오래 가지고 있어볼려구요. 물론 그렇게안될 수도 있겠지만 노력 중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게 밥먹는것처럼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ㅜ

짧은 타포 생활이었지만...ㅎㅎ

끝판왕은 로렉스 안에 있는듯 합니다...ㅋ

그게 뭔지 정확하게는 저도 잘...^^;;;;;;

타포 끊는게 답이에요..

저도 한 4-5년간 안들어왔는데 자연스럽게 관심이 덜하더라고요.

그놈의 세라토나땜에 다시 들어와 보다가 

전혀 관심 없던 파네라이도

이뻐보이고 다른시계 까지 미쳐요 ㅠㅠ

위블로 보단 오데마 피게 쪽도 괜찮아 보입니다~

포럼의 어두운것만 보지마시구요 ㅋㅋ

전 여기서 대리만족^^ 하다보니 레벨도 오르고.

한단계 건너지만 친구한데 롤렉스 자랑했다가 속물되어보니

시계자랑은 여기포럼에서만ㅋ합니다

타포를통해 디테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속칭 수업료도 아끼고말이죠 ^^

모두 다 가지고 계시면 병이 나을것 같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병은 평생 지고 가야할거 같습니다. 함께하시죠....

시계엔 끝이없고.. 무한루프인듯 하네요 ㅠㅠ

저도 다 정리하고 일년정도 안들어오니 자연히 관심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러다 다시 들어오기 시작하니 또 시계를 구매하고 있는 나 자신이 보이네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정말 취향은 변해요. 계속 돌아갑니다.

저도 까르티에 보석으로 생각 했는데, 요사이 콤비 쳐다 봅니다^^

기추욕심은 끝이 없긴 하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만족을 않하신다면 본인이 힘드실텐데요 ㅎㅎㅎ

성격차이 같습니다 ^^

정착하시길 ㅎㅎ

마지막은 로렉스^^

"견물생심이라.. 타포 끊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 라고 말하고 싶지만..

모니터에서 시계만 보는 것이... 이런 말 할 자격없는 제 모습이네요

병 아니고 인간 고유 특성인 물욕에 관한 자연현상인거죠..

이런 마음이 없어지면 인생 다 산겁니다

식욕 없어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