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블랙 스틸 백화점에서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네요. Submariner

로렉스 서브마리너 블랙 스틸 데이트 모델 입니다..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웨이팅도 않받아주네요~ ㅋㅋㅋ 이러다... 언젠가는 단념이 되겠죠... ㅡㅡ

^^ 댓글 감사합니다. 참.. 한국에 돈이 많으신분들이.. 이렇게 많으신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천만원 하는 시계의 가치가.. 몇개월의 웨이팅을 해도 살수 없다는게... ^^;;

예전 1년전만해도.. 먼나라 얘기처럼 들렸을텐데..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마케팅의 일환인것 같습니다.. 물론 제작하는데 타 시계보다 오래걸린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흔하지 않는 시계라는 의미를 부여해서.. 시계를 소장하시는 분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에도... 구입을 하려면.. 병행으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네 못구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것보다

잘 알아보시고 믿을수있는 곳에서 병행하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네~~ ^^ 회원님들의 조언으로 메이저 병행업체에 문의해보니.. 금주에 한점 들어온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걸 예약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부산이라서.. 부산 cs 에 가면.. 상관은 없는데.. 메이저 병행이라 하더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망설여 지네요... 금액이 금액인지라.. 선뜻 결재가 잘 않되네요..

네~ 제 생각에도 만약 구매를 하게 되면 병행으로 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선착순으로.. 그것도 천만이나 하는 시계를 사려고.. 달리기 하는것도 좀 아이러니 하구요~~

네... 메리트 있는 병행이라면.. 믿고 구매하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네~ 외국에 다녀온 친구녀석도.. 품귀현상은 아마 한국에만 있는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물량을 작게 들여오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

그런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서브마리너의 인기가 외국에는 그렇게 없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제가 해운대 근처에 있다보니~ 부산 cs 는 어렵지 않게 갈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천만원 가량의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면서.. 진짜와 가짜의 의심을 하다는게.. 좀.. 아닌거 같아서.. 되도록이면 백화점에서 구입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다른 방법인 병행을 이제는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생각해낸게.. 스틸이 아닌 검콤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틸보다는 검콤이 구하기는 더 수훨할것 같습니다. 무난하기도 하구요..

^^ 타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성골로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만... 기다리다가 정신건강에 해를 끼칠까 두렵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롯데 백화점의 경우 작년까지만 해도 웨이팅은 받아줬던거 같은데.. 작년 말부터 웨이팅 조차 않됩니다..

네~~ 오리온가이 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간혹 아주 가끔 병행제품이라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정직한 병행업자분들이 피해를 입으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리온가이 님 말씀대로 같은 제품임에도 백화점에서 구입한 제품과 병행제품을 차별시하는 백화점 매장 직원분들의 행동들이 아무래도 웨이팅과 가격의 단점에도

불고하고 백화점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중고거래 시에도 국내스템핑을 선호하는 이유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어차피 외국인들도 스틸 섭 구하기 힘들어서 한국면세에서 사가도

결국은 해외스템핑.. 제품 차이는 없겠지만은요..

다만 비싼 한국에서 사진 않겠지요..ㅎㅎ

병행이란 인식이 한국인들에게 왠지 정품도 가품도 아닌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절대 아닌데 말이죠.. 

아마 백화점에서 블랙스틸을 볼수 있는 확율은 희박하다고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입고날 그것도 30분이내에 다 팔리니깐요...

네~ 신세계 센텀의 경우는 선착순으로 하더라구요.. 출입문에 대비하고 있다가 100m 전력질주 해야 가능성이 그나마 있습니다. 다른분들 밀치면서.. ㅡㅡ 몇번하다보니 이게 뭐하는짓이지 싶더라구요.

한국처럼 웨이팅 터무니없이 긴 곳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정력... ㅡㅡ;; 넵~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 고민만 하고 있을순 없을것 같습니다~

네~~ 제 생각에도~ 병행으로 구입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

예전에 타 지역에 재고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전화로 3시간 정도 걸릴것 같다고 홀딩을 부탁드렸지만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렵게 시간을 내어 찾아갔지만 재고는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단세.. 다른분께서 구입해 가셨더군요.. 얼마나 허무하던지..그때의 기억으로 또 그런일이 발생할까봐. 선뜻 나설수가 없네요.

혹시나.. 그 곳을 찾아가는동안 팔릴까봐. 예전에 그런기억이 있어서 나설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구해서 입당신고식 꼭 하고 싶습니다~~ 희망적인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