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열달 정도는 기다리라고 하네요 섭마 손목에 올려보기 참 어렵습니다. Submariner

사실 서브는 이제 너무 흔하고 그러한 서브를 기다리느라 아까운 시간을 열달 기다린다는것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

인생은 짧고 멋진 시계는 워낙 많은데 말이지요

솔직히 po도 좋은 시계입니다. 허나 진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시계를 사면 후회하게 되고 나중에 그 시계를 어떻게든 들이게 되더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Crowley님께서 섭마가 po보다 더 갖고 싶으시다면 저는 웨이팅을 하시더라도 섭마를 사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택은 crowley님 몫이지요. 오메가당이나 롤렉스당에서 득템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마세요. PO도 좋은 시계고 마초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섭마의 디테일을 봤을 때 나중에 PO 사시고 또 기변하실 것 같아요. 총알을 아끼시려면 원하시는 것을 한방에 가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웨이팅 상술 꼴보기싫지만 그래도 로렉당 입당 기원합니다!!

저는 지엠티2마스터를 쓰는데 섭마보다 웨이팅 짧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더 이쁘기도 하고요.

피오도 오렌지 착용해봤는데 사실 로렉스 섭마나 지엠티보단 무겁고 뚱뚱해서..

착용하다보면 성에 안차실겁니다..

섭마 대용품은 없다고들 하죠 웨이팅 긴 데이트말고 자매품 논데도 있습니다 지역매장 차이가 있을텐데 바로 구매가능한곳도 있을겁니다^^~

웨이팅상술? 때문에 더 갖고싶게 만드는거같아요. 열달이라..... 실수령은 3-5개월 걸리겠네요 

결국은 로렉당으로 돌아오시지않을까요? 그럴꺼면 기달려서 한방에!!

저도 기다리시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설레이는 기다림과 뜻밖의 빠른 도착소식의 기쁨은  웨이팅을 해본 사람만의 특별한 경험이죠 ^ ^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그마음 압니다. 데이토나 와 밀가우스 받을때~

잊어버리시고 있다가 전화받으시면 정말 기분좋을겁니다

뭐든지 '코리아' 가 붙게되면 어머니가 없어지나요? 옆 일본이나 홍콩 침사추이만 가더라도 한블럭마다 보이는게 섭마스틸 데이틉니다. 요즘 수입차도 그렇고 이런 식으로 소비자 대상으로 갑질하는 회사 제품은 절대 사고싶지 않네요. 외국 스탬핑이면 일반 매장에서 줄조정도 안되고요. 진짜 2 3달도 아니고 거진 1년을 기다리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세라믹 데이토나처럼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이건 명백히 대한민국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섭마 아닐까요....

친한 친구가 섭마와 피오 두개를 모두가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피오를 방출할거라하네요. 뭔가 모르게 섭마 차다가 피오차면 만족이 안되고 너무 두껍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제 생각역시 막상 손목에 올려보면 피오보단 섭마더라고요. 섭마 기다릴만한큼 충분히 값어치 있는 시계라 사료됩니다^^ 

섭마 블랙 스틸이 만족감이 정말 큽니다 ^^*

병행이 답입니다

어려운만큼 만족도가 큰 시계입니다

저도 섭마 꼽혔을 때... 제가 성격상 머 기다리고 이런거 잘 못합니다.

그래서 백화점 로렉스 매장마다 전화해서 바로 살수 있는 곳 가서 그날 샀어요

여러군데 전화해보심이... 대구, 부산쪽

여러 매장에 전화돌려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섭마를 팔고 사고를 세번째네요 다시 구매하고자 하네요~^^

저도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판교 현대 집 근처라서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명품시계 브랜드가 많이 입점안되서 실망했지요~ ㅠ

경기권 사람들은 서울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