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 DJ 1 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뭐가 나을까요...? Datejust

DJ2 스무스베젤 바인덱스 검판이 있긴한데...플루티드 베젤에 흰색다이얼이면 다른 시계지요. 감사합니다 ^^

DJ2플루티드 로듐또는 실버판 텐포인트도 멋지던데요? 요즘 Jtbc 쿡가대표에서 안정환씨가 Dj2실버 텐포인트 차고 나오네요.
http://www.rolex.com/ko/watches/datejust/m116334-0009.html

네...그런 것 같습니다. DJ2 의 플루티드 베젤이 DJ1 의 그것보다 많이 누워있고 넓어서 어두운 색깔(청판, 검판)에는 눈에 띄는 느낌이 있는데...브레이슬릿과 비슷한 색상의 로듐이나 실버 혹은 화이트와 매치가 되면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쪽으로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헉...링크 걸어주신거 너무 멋진데...DJ 1 은 포기해야 할까요...ㅠ.ㅠ)

나름의 매력은 있는데...구매하시는 분들이 워낙 없다보니 지금은 수입을 아예 안하고 있답니다. 추천 감사 드립니다 ^^

앗 스무디님...단정하고 질리지 않을 모델로 잘 주문하셨네요. 저도 청판에 오이스터 예전부터 가지고 싶은데...돈이 문제죠...휴...쥬빌리 밴드는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ㅠㅜ 받으시면 맘껏 축하해 드릴 수 있도록 꼭 착샷 올려주셔요.  :-) 

제게는 최대한 눈에 덜띄는 게 유일한 기준입니다 ^^;; 데이토나는 일단...평범하지 않아 눈에 띄고  베젤의 기스를 감당할 엄두는 안나는데, 그렇다고 세라믹 베젤은 특유의 전통적 데이토나 느낌과는 좀 동떨어진 것 같고...그래서 감상만 하는 시계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크로노는 스포티하게 막 차야 한다는 느낌이 있는지라  최근에 (20년전 대학시절의 로망이었던)태그호이어 링크 크로노를 사서 가끔 운동할때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데이토나는 그렇게 차기에 저에게는 너무 귀한 시계에요...추천 감사드립니다...^^ !!

저게 제일 예쁘기는 하죠? 감사합니다 ^__^

네. 지금까지의 시간들 중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대표적 모델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로듐 로만인덱스도 너무 멋지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틸브레이슬릿 시계들이 주로 어두운 색들이 많고 OP39mm다크로디움, 오메가 아콰테라 41.5mm회판 이 다이얼색이 비슷해서 일차선택이 아닐 뿐...시계 자체로만 보면 DJ1 에서는 로륨판에 로만인덱스가 최고중 하나이지요.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실...정답을 고르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Rotor 님도 스포츠계열로 완성체인 익스1, 나~중에 캐쥬얼로 DJ1(굳이 추가하자면 드레스워치로 몽블랑 스타라인,프레드릭 콘스탄트 나 제니스 정도?)로  이렇게 꾸리신다면 더 이상 기추가 필요없는 조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테일은 저도 모르지만, 너무 비싸면 설탕 없는걸로...ㅠ.ㅜ 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도 다이아를 좋아하지는 않는데...기능적 측면에서만 시계를 생각하다보니 액세서리 and/or 쥬얼리 개념의 시계는 하나도 없어서...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DJ1 은 로만인덱스가  클래식이지요...저도 사실 흰색 바인덱스는 뒤쪾의 레일로드 스케일이 눈에 거슬려서, 만약 흰판으로 정한다면 로만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___^ 꾸벅~

네. 저도 드디어 dj1 으로 결정은 했습니다. 며칠의 고밑끝에...콤비로 하면 다이아나 로만으로 할 것 같고, 평소처럼 스틸이라면 바인덱스가 될 것 같습니다.

콤비냐 스틸이냐보다 브레이슬릿 종류의 결정이 제게는 더 어렵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용기(?) 내어 쥬빌리밴드도 진지하게 살펴 보겠습니다...감사해요~ ^^!!

구형들만의 매력이 크지만 어차피 현행들도 다 구형이 될거라는 멘탈로 돼지러그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_-;;

플루티드 베젤만 해도 원래 제가 죽었다 깨어나도 고민의 대상이 될거라고 생각 못했는데...그냥 한개쯤은 플루티드에 다이아(대신 최대한 다이아가 묻혀서 안보이는 다이얼로...참 가지가지 하고 있습니다 -_-;;)도 어떨까...소심한 자기만족용 액세서리로...그냥 그런정도의 생각입니다. 같은 취향으로 대동단결 !! 감사합니다 ^^

네... 스틸이라 humble 하지만, 다이얼에 반전이 있는...

최고지요...

네. DJ 2 에 참 멋진 모델들이 많습니다. 저는 눈에 최대한 덜띄는 걸 선호하다보니...이번에는 36mm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각설탕이 예쁘긴 하죠? 바게트 다이아는 비싸보이고요...감사합니다 ^^

DJ 1 은 말씀하신 조합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착용감에 대해서는 좀 둔감해서...수갑을 차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3번이 깔끔하고 기존의 제 결정들의 연장선상에는 제일 들어맞는 모델입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이리 듣고 생각의 폭을 넓혀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진짜 콤비에 주빌리로 스캔데이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진리 인정합니다. 제 취향이 비주류입니다 ㅠ.ㅜ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항상 경험해 보시고 진심으로 추천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배님...(허락없이 無間 한 호칭을 써서 죄송합니다...)

41mm 에 플루티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느낌을 저도 받습니다. 저는 시계는 (뭐 대단한거라고-_-;;) 셔츠소매에 넣고 다니는 편인데(여름에도 긴팔에 어지간하면 재킷을 입습니다)...저 혼자만 놓고 보고싶은...허영스럽기도 한 예쁜 물건들이 하나쯤은...하는 생각도 생기네요 ^^;; 하루쯤 쿨링타임을 갖고 나니, DJ 나 DD 에 다이아면 몰라도 스뎅에 다이아가 무슨 의미인가...싶은 생각이 들면서 정신줄을 좀 잡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