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시계의 의미는 뭡니까? etc

아시는 형님께서 하시던 말씀인데. . 시계는 시계일뿐이라고

모시게되면 그때부터 시계가 아니라고. ㅎ ㅎ 마음을 편히생각

하심이 어떠신지요. 

저는 차와 마찬가지로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독일 3사를 거치면서 빠르쉐를 사고 싶지만 빠르쉐까진 무리이고

1000만원대 로렉스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로렉스나 하이엔드급 브랜드는 무리이고

저는 그렇네요 ㅎㅎ

뭐 다른게 있을까요 자기만족 .... 소유욕 이런거 아닐런지요... 어룰리고 안어울리는건 자기최면으로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지 허세 소유욕...뭐 그런거겠죠? 

시간오차따위 생각해본적이 없네요ㅋㅋ 어차피 시간을 잘 안맞추고 차기때문에요ㅋㅋ 당연미 날자창도 맞춰본적이 드물구요^^ 콤비모델이라 시계를 모시고 다니지는 않지만 최대한 기스가 안나게 조심스럽게 차고 있습니다. 제가 로렉스를 산 이유는 청콤살때 그때 당시에는 청콤만큼 이뻐보이는 시계가 없었습니다ㅋㅋ 

솔직히 요즘 차와 시계로 부를 평가하는 사람은 없으니 당연히 허세라는것도 어울리지 않는 단어같고요.. 어차피 결론은 자기 만족 아닐까요?^^ 

정밀기계, 전력없이 태엽으로돌아가는게 신기하지않나요...^^ 만듦새도 너무훌륭하고 보는재미죠 ! 

쿼츠 보단 기계식이 훨씬 매력적인것이....ㅎㅎ

글로 다 쓰지 못하는...확실히 뭔가가 있긴합니다....ㅋ

자기만족아닐까요?

전 사고싶으니까

내눈에이쁘니까

사게되드라구요

그러면서도 사고나면 오는 허전함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이지

교과서처럼 정해진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다수가 예물일것같네요

물흐르듯 흐르는 초침, 오묘한 다이얼과 만듦새, 로렉스가 주는 자신감 등이 나를 힐링 시키네요.^^ 그리고 시계가 예뻐서 계속보니까 시간관념이 더 생기네요.

저는 자기 만족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틈만나면 시간을 확인합니다. 볼수록 물흐르듯 움직이는 초침이 너무 좋네요

패 완 시 입니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사람 사는 인생 자체에서도 의미를 찾기 어렵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돌맹이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는 거고, 저 같은 경우는 사고 싶은 좋은 물건 신중히 사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물론 시계 초침이나 날짜 맞는지 보지도 않지만 ㅎㅎ

갖고 싶으니까 뭐 그런 것 아닐까요? 없을 때는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가, 갖고 나면 "그게 그거였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구요.  안가지면 마음이 오히려 더 허해집니다. ^^ 익스플로러 구입 축하드려요. 

헬 타포를 나가시면 됩니다 ㅎㅎ

나갔는데 다시 들어오고싶어 못 참겠다... 그러면 욕망이 있으신거죠. 소유욕이던 허세던 뭐든지요.

시계는 폼으로 시간은 폰으로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

끼다 안끼면 손목이 허던하니 끼는거죠 자기만족이 강한취미생활이라 봅니다 기계식 그시계 끼면서 오차에 너무 민감하시면 보통 쿼츠끼는게 답이죠 초반에 몇번 체크하다 시간지나면 무덤해질겁니다ㅎㅎ. .

취미생활 중 하나요.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움직이는 것도 신기한데 사람한테 꼭 필요한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니 더 특별한것 같구요.

고가의 취미생활이지만 주객이 전도되지않게 차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로렉스는 로렉스입니다.저한테는 소중한 장난감입니다. 소중하게 다루고

볼땐 기분이 좋아지는~

2세를 위해 탄생나무를 심듯이

기념의 의미도 있습니다^^

시계...

비싸지만 꽤 매력있는 장난감이죠.. ^^

저도 그냥 저만의 만족 그리고 예물 시계는 꼭 우리 아들에게 대물림 해주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저의 손자에게 이렇게 꼭 세대를 걸치면서 남기고 싶네요 요즘 ^^ 

아버지시계는 저 줄 생각도 안하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시계니까 찹니다. 시간볼때마다 기분 좋아져서 로렉스를 선택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러네요 전....

남자의 완성

롤렉스.. 시간이 짱 잘 맞아요. ㅎㅎ

전 혼자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계는 제 애인 입니다,

그런데 그 애인이 자꾸 높아지내여, 이젠는 랑에 수동시계까지 눈에 들어오는대여,

이거 시계 돈도 무한정 들어가는것 같고,어느선에서 만족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읍니다,,,

싸이클에서,산악 자전거에서 ,이제는 시계가 취미 생활겸 제 애인이 됬는대, 자꾸 눈이 높아지는게 문제내여,

제 드림와치는 랑에 자이트 베르크인대여, 언제나 찰지 모르겠읍니다,

다른사람들은 시계가 사치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제 애인이라 생각하고 각별한 애정을 줍니다,

언재 어디서나 항상 저랑함꼐하는 시계,그와함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생각하면서,,,,

저는 시계는 남자에게서 최고의 감성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 익스1을 바라볼 때는 탐험가의 도전과 인내심의 감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고,

브라이틀링의 네비타이머는 "instruments for professionals" 이라는...전문가를 위한 시계라는... 전문가를 향한 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구요...

저의 가치관의 패러다임과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해서 시계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롤렉스 정도로 과시의 수단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금통에 설탕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제게는 비교적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자기만족을 위한 기계식 액세서리...

딱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만족이죠뭐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닌것같네여

남자의완성 ㅋㅋㅋㅋ

자기 만족이라는 분이 많은데 그말의 허울속에 과시욕이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시욕이 없다면 롤렉스를 찰 필요가 없죠. 시계는 물욕이고, 허세며, 잘난 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