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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서래마을에 있는 '테이블 포 포' 에  다녀왔습니다.


비스테까를 시작으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기념일마다 찾아 다니는데요~


두번째로 '테이블 포 포' 를 런치로 해서 방문 했습니다.


인상적이였던 것은 작고 조용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변 플라워 장치로 제철 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봄 꽃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제철 재료로 요리를 하시다보니 요리도 매번 달라지더라고요


제가 먹은 제철 재료는 기장멸치, 부산 대저 토마토,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태안 황도섬 바지락, 제주산 햇마늘 대, 한우 등심  이렇게 였습니다.


제가 미식가의 입 맛을 가진 것도 아니고 요리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도 않아서 정확하게 평을 내릴 순 없지만


단순히 제가 먹으면서 느낀 점은....... 전반적인 요리가 간이 쎄다 (Salty), 양이 매우 적다!!!!(마치 코스트코 시식양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선하고 보증 된 제철 재료는 그냥 먹어도 맛있겠다?. 입니다~ 그래도 코스 구성, 플레이팅, 소스라든지 페이스트, 퓨레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진 레시피를 먹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 한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가을이나 겨울에 더욱 더 맛있는 제철 재료가 나올 때 한번 더 방문 해볼 예정입니다. 디너로 갈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쯤 경험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사진 투척 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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