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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482 2016.04.03 17:20

라플즈 시티 쪽에 머물고 있는데, 


이 곳에도 시계 코너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잠시 아침에 시간이 남아 돌아봤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정식으로 오픈하지는 않은 상태에서 진열하는 모습을 가만히 둘러보며 다녔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라플즈 시티  쪽은 서브마리너 보다는 데이토나와 데이데이트 쪽이 많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롤렉스 뿐만 아니라 다른 매대에 직원들이 진열 중이라 무심코 매장 직원들의 팔목을 보게 되었는데, 젬티 2나 파네라이를 많이 차고 있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롤당에는 싱가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롤렉스 관련해서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여유 있을 때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한창 날씨가 맑다가 갑자기 비가 와서 뒹굴 뒹굴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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