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 입당 신고합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의 회원이 된지는 오래되었으나 로렉당에 글 쓰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11년전 예물로 받은 제 '서브마리너' 입니다.
다른 시계들이 있어서 이 녀석은 아들에게 물려줄 마음으로 거의 차지를 않아 기스하나 없네요.
얼마전 브레슬릿이 실증나서 압구정 나간 김에 시계장인에게 스트랩 교체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 Horween Cordovan *
이 녀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트랩이라고 스스로 안위하고 있습니다. ^^
* 사무실에서 착용샷입니다. ^^
IWC를 시작으로 파네라이며 여러 시계들을 경험해 보았지만
근래들어서는 로렉스와 그랜드세이코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나름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하며 말입니다.
역사와 전통의 큰산 Rolex / 기술과 완벽의 큰산 GrandSeiko.
명절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던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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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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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
2016.02.11 14:05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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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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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브마리너는 진리입니다 게다가, 11년전이라 그런지 더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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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이라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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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섭이라 스트랩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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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섭마의 유혹이 있었지만
그것을 물리친 유일한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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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본 커스텀스트랩중 최고로 멋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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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칭찬받는 것 같아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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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윈코도반 가죽이군요 저도 일본출장 갈 때마다 간조의 호윈코도반 지갑을 하나 구입해볼까 하는데, 일본출장을 대체로 도시외곽지역으로 가는 지라 기회가 잘 오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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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코도반에 눈이 멀어서
간조 지갑 하나 구입했답니다..^^
근데 은근히 관리하기가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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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도반가죽 구두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코도반 가죽은 스크레치가 잘 안나지만 나면 지워지지가 않지요, 그러나 그런 빈티지한 멋에 사용한답니다
코도반 스트랩이나 지갑의 경우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손기름이 묻기 때문에 굳이 가죽크림 등을 바를 필요도 없구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관리가 수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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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글에서 보니
코도반은 얼굴에 흐르는 기름이 가장 잘맞는다고 해서 발라봤는데
좋덴데요~^^
그냥 막쓰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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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멋진 스트랩과 구섭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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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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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2.11 16:05
12년전서브에는 인그레이빙이없군요. 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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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구입한 후 얼마 있지 않아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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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2016.02.11 16:26
정말 멋진 스트랩이네요.
구섭과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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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은 구섭인 것 같습니다. ^^
신형 라인들이 러그가 두꺼워지면서 왠지 로렉스 본연의 맛을 잃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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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섭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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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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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섭과 스트랩 조합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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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고민 많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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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건
2016.02.11 17:28
신섭은 경험했으나 구섭은 또 다른 멋이 있네요~좋은 시계와 스트랩 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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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신형 익스를 구입했다가 적응실패로 판매하였습니다.
제 눈에는 구형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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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입문
2016.02.11 17:53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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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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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주민
2016.02.11 17:57
스트랩이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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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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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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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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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꼬막
2016.02.18 00:09
저도 iwc를 시작으로 파네라이 롤렉스 ㅎㅎ 저랑같은길을 가셨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지게 줄질까지하셨네요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