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의 시계 조합 고민 Daytona

흑토나를 추천드립니다

청콤요

요마스틸이요...

Dj1  10포인트 스틸이나 콤비추천드립니다

글쎄요. 브레이슬릿을 두 개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또 브레이슬릿을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명랑님께서 제시한 후보군엔 없습니다만, 저 같으면 리베르소를 들일 것 같습니다.

꼭 로렉스여야 한다면 청콤을 추천합니다.

저역시 윗분처럼 브레이슬릿이 2개 있으면 

가죽줄 시계를 알아보겠습니다 

까르띠에 산토스 는 어떠신지요. 취향이 각각

틀리지만 전 산토스 추천합니다

흑토나는 결국 들이셔야하니깐 조금 더 장기적으로 보시고,

데일리로 쓰신다면, 이번엔 가죽줄과 크로노가 겸비된 네비타이머 신형 추천 드립니다. ^^

은근 만족도가 높습니다~!!

브랜드와 모델을 떠나서 leather strap을 한놈 들이심은 어떨까요? 저는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살짝 추천해봅니다!

GMT 모델이나 까르띠에 탱크솔로 모델은 어떠실런지요?

약간의 변화가 있어야 할듯하고...

까르띠에 탱크솔로 모델은 가격도 적당하고(?) (나머지 차액은 비자금으로)

은근히 차시면 멋진 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렉스의 대표 모델을 두 개나 가지고 계시므로 다른 브랜드로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나름 오랜  고민과 방황 끝에 섭마랑 DJ만 딱 남기니까 시계 추가에 크게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전 빅파일럿이나 파네라이 라인 정도에만 관심이 가네요.

젊으셔서 여유돈 만드시고 투자 잘하시어

40대엔 막 지르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막상 그리되도 투자 수익금 생각하면 지르기 힘드네요 ㅋㅋ

아직은 신혼이실테니 미래를 위해서 여유자금으로 두시는게 어떨가요?

결혼 후에 시간이 지나면 그대는 사고싶은 시계가 있어도 못살수도 있으니까요~

미래를 같이 영위하실 여성분이,,,

어떤 등급,,부류의 성향이냐에 따라 남자 팔자 좌우 됩니다,,^=^

저 중에서는 저같으면 신익스이지만...맘에 드는게 아니고 사야할 것 같아서 사는거라면 좀더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Cartier 탱솔 OR 롱솔 레더스트랩 추천드립니다. 그럼 누가봐도 일차적인 라인업은 갖춰진것이니까요...나머지는 미래의 시계를 위한 비자금으로...^^

저는 오히려 116200 이나 DJ2 청판 바인덱스 추천드립니다~

이미 검정 다이얼과 실버 다이얼 무난한 색상 갖고 계시니

쥬빌레 밴드 아니면 청판도 스포티한 감이 있어서요 ^^

후보선수들이 넘볼수 없는 녀석들이네요.. 부럽습니다~~

늦었지만 댓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돈 좀 모아두고 나중에 흑토나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글에는 안 썼는데 로렉스 외에 몇가지 가죽줄 모델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