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 통금? Submariner

로렉스 도금이면 짝퉁아닌가요?...ㅎㅎ

통금이죠. 왠만한 명품급 이상에서는 금 색이면 다 통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속은 비어있는 금 맞습니다

금의 연성 때문에 연결안쪽은 스틸입니다 다른브랜드 콤비모델도 동일합니다 

그렇다고 도금수준의 금은 아니구요 아주두껍죠

아 통금이 아니네요. 역시 어설프게 알면 중간도 못가는... 배워갑니다.

매장에서 합금이라고 들었습니다. 금75% 나머지금속25% 

참 많이나오는 질문이네요.18K 통금으로 알고있습니다.

안이 비어있으면 이 무게가 안나오죠...

저도 18k통금으로 알고있거든요~

두꺼운 도금이라고 해야죠 

로렉스 콤비의 금 부분은 18K 통금이 맞습니다. 통금과 달리 도금은 스틸의 표면에 금을 얇게 씌운것이며, 포금은 스틸의 표면에 금조각을 붙인 것입니다. 단 18K 통금은 금 75% 입니다. (100% 순금은 너무 물러서 보통 잘 사용하지 않죠) 그래서 18K 금시계의 경우 750 각인이 있죠.

지난 게시물들 검색해보시면 관련 답변들 많이 있습니다.

왜 자꾸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계속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잘 찾아보시면 신형 브레이슬릿 단면도도 게시된 것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자면,

금으로 보이는 부분은 전체가 다 18k 통금 맞습니다.

어느정도 고급 브랜드 이상에서는 도금은 없습니다.

18k 라는 것은 75%순금, 나머지 25%다른 금속의 "합금"이라는 뜻입니다.

25%를 다른 금속으로 하는 이유는 금이 워낙 물러서 단단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18k 정도되면 굉장히 단단한 편이라 연결부위만 스틸로 한다던지,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구형 모델들도 역시 도금이 아닌, 18k 금을 사용했지만 속이 꽉 차지 않고 적당히 비어 있었습니다.

아주 두꺼운 금판을 동그랗게 말아놓은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에 반해서 요즘 나오는 신형 모델들은 속까지 꽉찬 통금이 맞습니다.

비어있지도 않고, 두꺼운 도금도 아닌, 속이 꽉 찬 것이 맞습니다.

도금이라는 얘기는 첨 들어봤습니다.

18K 합금과 도금은 전혀 다른 얘긴데 말이죠.

메디치님께서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군요^^

메디치님 설명이 백퍼 정확합니다.

이태리 유학하는 친구가 금속공예 전공자인데

18k는 금이지만 합금으로 순금에 비해 엄청

단단하다고 합니다 다만 25%의 성분이 어떤거냐에

따라 강도는 달라질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참고로 시계브레이슬릿연결부 같은경우는

가장 단단한 경도로 합금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베젤만 18K금이고 나머지는 용두나 브슬은 18K금 이외에 연결해주거나 이어주는 다른 부분과 맞물려 있습니다.

금 부분은 통금 맞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많았던걸로 압니다^^

누가 물어볼때마다 얼머부렸었는데ㅎ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도금일리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통금입니다.

저도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간지네요

도금이면 가짜죠ㅎ 통금입니다ㅎ

로렉스 현재 금시계 성분은 화이트 골드(백색금), 옐로우골드 이건 에버로즈 골드 모두 75% Au 즉 금이고 나머지 25%의 니켈 구리 은 등 기타 성분이 포함되었죠...그래서 시계 자체에 750표시(함량표시)를 하는 거구요 과거에는 여신상 그리고 지금은 스위스 목동 개머리각인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콤비 모델의 브라이스릿의 색깔있는 부분은 18k로 제작 되어지지만 과거에는 속이 비워있었고, 지금도 솔리드금 이라고 합니다만 로렉스사에서는 어떠한 함량표시는 안해놓았죠... 그러나 지금은 꽉찬 금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도금은 절대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