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 득템 및 씨드 Sea Dweller

안녕하세요 jhjvl1 입니다!

너무 자주포스팅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지만 오늘 기분좋은 득템을 하게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루이비통 카드지갑을 방출하게 되고 새로운 카드지갑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고야* 지갑에 마카쥬를 넣어서 포인트를 줄까 혹은 벨루* 카드지갑 혹은 에르메* 카드지갑을 고민했습니다.

(혹시 시계브랜드가 아니면 언급이 안될까 싶어 풀네임은 작성하지않겠습니다)

직접 매장가서 실물로 보는게 제일 와닿을거같아서 추위를 뚫고 시청쪽으로 향했습니다.

에르메* 카드지갑은 이미 품절이었고 그다음으로 방문한게 벨루* 였습니다.

벨루* 같은 경우는 종종 다른 회원님들 포스팅에서 보이는 브랜드였는데 볼때마다 그 특유의 각인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했었습니다.

다행이도 재고가 있었고 블랙/ 브라운 / 와인 컬러가 남아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모델은 브라운 컬러였습니다.

이 무늬가 어떤 무늬인가 궁금했었는데 루이15세의 편지를 그대로 옮길수있는 권한을 이 브랜드에서 처음 얻었고

실제 필체를 그대로 따와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각인한다고 설명들었습니다.

더욱더 제 마음을 흔들었던 점은 바로 금으로 장식한부분이었습니다.

금으로 장식하는 작업은 시기는 정해지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아예 제작하지않는 해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금장식은 각 모델별로 하나 정도 만 제작이 된다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좋아하는 브라운컬러 지갑에 금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와인컬러로 파티나 되어있는것까지 딱 제마음에들었습니다

제품의 설명을 듣고 자세히 보다보니 다른 브랜드는 머리속에서 이미 지워지더라구요 ㅎㅎ

클렌징 받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별거 아닌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