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익스2와 함께 여유를... Explorer I, II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느지요?
시계생활 3년중 마음이 시키는대로 기변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이 구논데>신논데>구그린>신섭데이트>흑콤>청콤>익스1>파워에이드>익스2
이렇게 돌아온거 같습니다.이중 가장 오랜시간 착용했던건 구그린과 블랙신형섭
현재보유중인 블랙섭과 익스2..
나머지는 역시 오랜기간 애착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절대적인것이 생기더군요.
"툴워치"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워야 한다는것 입니다.
과도하게 블링거리지않아야하며 매트해야 했습니다.
가장 저 다운 시계를 드디어 만나게된것이지요.
영화에서나 역사적으로 조금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멋쟁이 들은 꼭 익스2를
차고 있더군요 더불어 영국의 해리왕자도 착용하고 있다는걸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42미리의 크기를 자랑하지만 정말 같이 들고 있는 서브마리너와 사실 크기는 큰 차이를 못느낄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요즘엔 익스2에 손이.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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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2016.01.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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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에잇
2016.01.11 14:48
감사합니다 에드몽님.
댓글이 없어서 회원님들은 익스2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시나보다...생각했었습니다^^
비슷한 감도를 이해해 주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
월요일 화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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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
2016.01.11 12:35
세월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인생사가 다가오면,,,
제 경우도 콤비보다는 스틸류가 제일 어울리는것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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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에잇
2016.01.11 14:50
감사합니다 놈팽이님
아 그렇군요!!
확실히 어떤느낌인지 알거 같습니다 ^^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 언젠가는
나이를 먹고 손목에는 기스가 많이 나 있는 스틸류 로렉스를 차고 있으면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낄거 같습니다.
힘든 월요일이지만 화이팅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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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2016.01.11 16:13
롤렉스의 모든 라인이 각기 다른 특성과 매력을 지녔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익스2흰판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른 라인들 보다 비주류(?)인 것에 더 애착이 가구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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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에잇
2016.01.11 21:16
진구님 감사합니다.
평범하게 찍었는데 멋진사진이라 봐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또한 진구님과 같은 생각으로 익스2흰판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같이 이렇게 애착을 가질수 있음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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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스
2016.01.11 22:44
익스스포티함 참 로렉스는 연령때 마케팅을 잘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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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에잇
2016.01.12 13:51
베레스님 감사합니다.
로렉스는 정말 마케팅을 잘하는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브랜드매거진을 봤는데 정말 아이덴티티가 넘치는 브랜드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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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16.01.11 23:09
로렉스 최고의 매트한 멋이있는녀석
그리고 12, 24시간계가 매력적인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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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에잇
2016.01.12 13:52
환장군님 감사합니다.
매트한 멋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매력을 한껏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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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rhhr
2016.01.13 22:55
아... 흰바탕 익스2 제 드림 와치 입니다.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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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3번출구
2016.01.21 18:37
익스2는 이상하게 인연이 없더라구요....헠헠....이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툴워치로서 블링함은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매트한 질감과 단단한 내구성은 툴워치가 가져야할 필수요소이기도 하지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익스 2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