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거같습니다..... Submariner

롤렉스의 상술...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 위대한(?) 만듬새가 합쳐져서 지속적으로 구매하게 하는 힘이 되는거 같아요^^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서막? 이군요^^

저도 시계는 시선도 끌고 포인트로 존재감도 확실하게 금이 들어가는게 멋진거 같아요. 

마지막은 결국  금통이 되실겁니다

하하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얼마 전에 고심 끝에 섭마 블랙 데이트를 손목에 올리고 다른건 눈에도 안들여야지 했는데, 청콤이 벌써 심장을 두들기네요...

블랙은 시작 일 뿐~

동감 입니다. 참기가 참 힘들지요. Sooner or later겠지요. 

요즘 저도 금통에 빠져서 사진만 이리저리 보고있습니다

동감해요... 진짜 욕심의 끝은... 없는듯해요

커밍  순  ~~  득템기가 올라올것 같습니다~ㅎㅎ

얼마전 섭마스틸 득템하고 의기양양 했었는데 ㅋㅋ 저번 주 백화점에서 요마2 금통 차신분을 보고나니....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ㅋㅋ 사람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감 하시는 듯^^ 저 또한 그렇구요. 아내 모르게는 더더욱 행복한 스릴이ㅠㅠ 저도 40대 들어서서 발을 담구어서 천만 다행입니다.ㅋㅋ 

딱 두 가지  고사성어로 답하겠습니다. 견물생심, 다다익선!! ㅎㅎ

멋을 풍기는 남자는

2개의 명품 시계중 하나를 선택하여 

하루를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ㅎㅎ

ㅋㅋ 시작이죠..

이게시작입니다

무섭지요

사람이니까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꿈을 얻기위해 더 노력한다면 꽤 괜찮지 않을까요.

누구나 다  돈암라이더님과 같은 생각일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처음 로렉스라는건 나이든 사람들의 시계라고 생각한 저도 서브블랙을 보고

젊은사람들 취향도 있구나 생각하고 서브구형 들였다각 블랙콤비 보구 꽂혀서 지금은 제손목위에 블랙콤비가 있습니다(물론 여러가지 시계가 지금도 거쳐가고 있는중)

근데 금통을 보고 나서는 또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욕심이라는게 끝이없지요

스틸만 고집하다가 3년전 콤비를 입문 결국 몇달전에 금통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렇게 취향이 옮겨갑니다^^;

전 아직 스틸, 콤비까지 입니다 ㅜㅜ

금통가시는 분들은 부럽네요 ㅎ

저도 점점 눈만 높아져서 내 위치를 잘 생각해야될거 같아요 ㅎㅎ

뭔가 소유하고자 하는게 없는것만큼 공허함이 있을까요???전부를 가진것도 좋지만 가지고 싶은게 생긴다는건 좋은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무리를 하면 안되겠죠??ㅋ

그길을 이제 제가 걸으려 합니다..^^너무공감되네요 ㅎㅎ

금통은 한번 손목에 올리면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