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와 함께 datejust 116233.... Datejust
꽤 오랜시간을 지나고 스타워즈가 새로운 시리즈로 개봉을 했습니다.
워낙에 전편들에 대한 이미지가 커서 그런지...개봉소식을 들었을때는 그냥 별로일거야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덕후까지는 아니지만 고전(?) 영화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8시 조조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결론은 매우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를 보고 집근처 별다방 창가에 앉아 따뜻한 오전 햇살을 받으면서 영화관람 인증 겸 데젓 사진 한컷 담아봤습니다.
잘 쉬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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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09:11
보시면 후회하지않으실 정도는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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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님 사진은 볼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
주인 잘못 만난 제 시계들에게 미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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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09:13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카메라들이 잘나와서 그런지 내공보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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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2015.12.21 00:19
사진정말잘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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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09:15
감사합니다... 회원분들중에 내공 출중하신분들이 많은데.... 이런칭찬도 받고 한주를 즐겁게 시작할수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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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사진 느낌 참 좋으네요...
원래 116233 샴페인골드 다이얼에 로만인덱스의 경우에
로만숫자와 핸즈 중간에 검은색 실선처리가 되어있는데 바뀌었나보네요...
음......
시인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훨씬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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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09:54
로마자가 인식성이 떨어지는건확실한거같습니다.
야광이없는인덱스다보니 조금만 어두워져도 시간을확인할때 신경을 써야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얼은 빛때문에 골드처럼 보이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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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5.12.21 11:30
노출 좋아보이는데요~ 닉이랑 매치가 안되십니다. ㅎㅎ DJ콤비는 명불허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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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다스베이더는 6편에서 꼴까닥 ㅠㅠ
이상하게 쥔공보다 악당이 더 사랑받는 영화가 있죠.
스타워즈도 그 중 하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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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16:59
그러니까요....스타워즈는 희안하게 악역 캐릭터들이 더 매력있는거 같습니다.
다이베이더부터, 스톰트루퍼, 두쿠백작 등 제다이보다는 악역캐릭터들이 회자되고, 캐릭터화가 더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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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정말 느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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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17:02
처음에는 두번째 사진만 올릴려고 했으나 스타워즈 관람했다는 인증이 되질 않아서...두장을 첨부하게 되었습니다.
좋다 나쁘다의 느낌의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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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플레이
2015.12.21 14:28
사진 잘 찍으시는듯 ^^ 스타워즈 저도 빨리 보러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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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17:04
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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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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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오버
2015.12.21 17:08
요새는 카메라도 그렇고, 렌즈도 가격대가 많이 착해져서...조금 지난 구형렌즈나 조금 저렴한 렌즈를 구해서 시도해보셔도 가격대비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계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접사 또는 매크로렌즈라는것에 전혀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작은 시계를 접사로 보는 느낌이 새롭고 좋아서
저렴한 매크로렌즈를 구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시계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접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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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코
2016.01.31 13:50
이녀석 보고있으니 다이얼 교체 욕구가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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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조만간 빨리 보러가야겠네요.
데젓이 참 단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