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팔고 데이토나? Daytona

제가 얼마전에 똑같이  고민해서 데이토나를 기추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착용해보니 저한테는 섭마가 더 잘어울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방출했습니다.

기추할 여력이 없으시다고 하셨으니, 반드시 손목에 착용해보시고  섭마랑 비교도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그러다가 지금 둘다없어요 근데 둘다 다시 구매하고 싶네요 ㅠㅠ

정말어려운겁니다 특히나 데이토나와 서브는 비교하기가요.

데이토나 한번 올려보세요 전 안어울려서 바로 포기했었죠..

조금만 참으시고 기추 하셔야 합니다.

시계는 기추가 아닌 팔고 다른제품을 사는 행동을 통해 

돈낭비가 시작되더라구요..

섭마는 팔면 다시 구입하게 된다는군요

섭마 사신지도 얼마 안됐는데 발을 구르며 당장 어떻게 하려 하지 말고 몇년 후 기추를 생각하고 착실히 모으세요

저라면 서브마리너 갖고 있겠음요 ㅠㅠ 왜 질리셨는지?

데이토나와 섭마는 스타일이 전혀 다른 시계라고 생각합니다만... 직접 실물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본인이 좋은대로 가는게 정답이겠죠.

데이토나 정말 멋진시계죠ㅎㅎ 꼭 들이시길 절대후회안해요 ㅋㅋ

후회까지는 안 하실 듯 합니다. 데이토나도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섭마와 데이토나..둘 다 손목에 올릴 수 있다면 최상일텐데 말이죠..^^;;

둘 중 하나라면...전 뭐든 좋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보유해 봤던 경험으로는 데이토나를 먼저 구입후 판뒤에 섭마를 구입했는데 만족감이 더 높았습니다. 데이토나는 정말 보석같이 유광부분 기스날까봐 편하게 못핬는데 무광의 섭마는 정말 편했거든요. 기스신경 쓰시고 데이트창 유무가 중요하다면 섭마, 아니면 데이토나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