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웰러는 왜 섭마보다 인기가 없을까요? Sea Dweller

개인적으로 두꺼워서 착용감이 떨어지고 무겁고 사이크롭스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겨우 물놀이 할때 방수기능이 필요한 정도라.. 물에 1200m 들어갈 일 없고..

게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나요? ^.^

전 갠적으로 섭이 너무 흔해서 일부러 sd 구형으로 질렀어용 ㅎㅎ

지원가요~

저는 고가의 첫시계를 로렉스로 입문하는데 사이클롭스는 필수라 생각했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두껍죠 그냥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외관상 차이도 없는 모델에 굳이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살 사람은 없을것 같네요

어중간한 포지션 때문인듯 하네요......

섭마에는 가격에 치이고....기능성으로는 딥씨에 치이고.....

같은 다이버 시계인데 고기능에 혹하자니 딥씨가 눈에 보이고.....또 그 가격이면 섭마를 사고도 몇백이 남고.....

좋게 보면 중간 포지션이라는 절충적인 잇점도 있겠지만.....현실은 그냥 어중간한 모델이 되어 버린듯 하네요......

"이 정도 외에는 사실 얼핏 보면 큰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이글에서 답이 나왔지않나..싶네요~ 비슷한데 사이클롭스까지 붙어있는 섭마쪽이 나 롤렉스야 하는 느낌이 더 강한데다,

가격까지 한 200만원 정도 싸니... 

가격과 서브마리너라는 유명세 때문이 아닐까요?

서브마리너 이름 자체만으로도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데이트섭이랑 220차이나고 논데섭마랑 350 차이나고 외관은 얼핏보면 모르는 사람은 다 같은시계라 생각할지 모르는데 가격차이가 너무나요 가격차이만 덜하면 좀더 많은사람이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가격에 거의 비슷한 느낌이니....당연지사로....

기능적인 면은 확실히 우세하긴 한데... 방수라는 기능이 사실 300미터만해도 차고 넘치기에

사이클롭스나 두께도 그렇고요. 둘이 정확히 같은 조건에 (두께나 사이클롭스도 장착)한다면

오히려 기능적인 면이 더 나으므로 좀 더 돈을 내고 상위 모델 구매한다는 느낌으로 살수도 있을듯한ㅎㅎㅎ

한때 생각을 해본적 있는 모델이긴 합니다.

멋진 시계인데, 가격이 비싼게 주 이유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두께와 무게로 느껴지는 스스로의 뿌듯함으로 만족스러우시겠죠.

결국 가격이 가장 큰 요인이군요 ^^

가격과 유명세가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디자인 비슷한데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더 두껍고..... 손목얇은  한국인에게 방간처럼 보일수도 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섭마의 상징성이 매우 크기에 그렇겠죠

어느정도 더 지나서 보시면.....섭마랑 완전 다른시계로 보이실거에요.. 저도 씨드4000 보내고나니 생각많이나네요.

그냥 궁금해서...섭마리너나 씨 드웰러를 착용하시고 진짜로 잠수를 다니시는 분이 있나요? 차라리 견고한 아웃도어 시계인 익스플로러 1 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생각엔 가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서브마리너가 롤렉스 최초의 잠수시계이고 다이버 워치의 원조이자 표준이라는 정체성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인기라기보다 구께나 가격면에서 섭마가 더 접근이 용이한 것 같아요. 씨드도 얇은 러그때문에 매니아층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두꺼워서 셔츠에 안들어가서 메트 다이얼이 깔쌈하지만 아쉽게도 패스~

저는 씨드가 그정도 가격을 지불하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저도 일주일 전엔 그런 생각을 못 헸었는데 일주일 만에 바뀌었네요 ㅋㅋ

신형 청콤 검콤... 두번씩 팔고 사고 또 팔고... 

주로 섭마 넌데이트를 2년동안 주로 착용했는데...

제가 느끼는 착용감은 사실 넌데 보다 더 좋더라구요. 넌데는 아마 섭마 데이트 모델 보다 좀 두 얇을텐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손목에 더 착 달라붙습니다. 근데 이게 저한테는 불편한 점이었더구요 ㅋㅋ 씨드를 착용하고 깨달은 건데... 

달라 붙을수롤 손등에 압박에 더 생기고.. 씨드 처럼 좀 볼록해서 손목에서 떠 있으니 손등에 압박은 훨씬 적더라구요..

무게감도 일주일이면 섭미찰때나 씨든나.. 별반 다르지는 않구요...

그리고... 스포츠 시계들은 뭐 착용감으로 차는 시계들인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착용감으로 치면 훨씬 좋은 시계들이 많으니까요.

착용감을 빼면.. 발란스적인 부분들은 씨드의 압승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사이클롭스도 언제가부터 싫어 져서 씨드로 넘어 왔는데 콤비섭마류들 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네요..

개인적인 일주일 씨드 사용기 였습니다|^^

딥씨는 저같은 난민손목은 감당이 안되니 그럴듯요ㅜ

로렉스 제품 중에 인기가 없다고 생각되는 모델들은...다 가격이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ㅋ

아마도 서브보다 약간비싼 가격 아닐까요??

아마 두께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막상 착용하면 큰 차이는 못느끼는데..(개인차)

그리고 저는 오히려 싸이클롭스 없는건 더 맘에듭니다!

저도 구형 씨드 지원샷 드립니다^^

크기때문일거에요

가격은두번째이구요

손목애 맡는 사람이 많질 않아서 일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께요~

셔츠 입을때 걸리면 좀 불편하더라구요

싸이클롭스 유무가 꽤나 큽니다.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아닐까요? 손목도 서양인처럼 두꺼워야 어울릴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