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일본에서 오시는 교수님께 부탁드리는게 낫을까요? Submariner

어떤방법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본의 섭마에 대한 인기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수준 입니다.

섭마나 GMT의 경우 매장에 재고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웨이팅이 기본입니다.

백화점은 아니지만 로드샵이나 자체 공식딜러의 재고에는 프리미엄 까지

붙어서 일반 백화점보다 높게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도 성골은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서브 병행이라면 아주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일본서 현행중에 병행서 프리미엄 붙는건 데이토나 스틸정도이고 그 외 모델들은 모두  우리 나라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근데 해외서 사 오시는 수고나 관세등 생각하면 우리 나라 병행서 구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신것 같습니다

세금신고, 가게까지 가는 발품, 고가의 물건에 대한 부담(분실우려) 등이 있는데, 친구가 아닌 '교수님'께 부탁하는 건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교수직에 잠시 있었는데.. 글쎄요.. 저런 부탁 받으면 좀 그럴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로로 구입이 가능하군요...백화점 자주 다니시면 MVG위해서라도 백화점도 고려하심이...^^

일본 AD에서 서브마리너 스틸 또는 데이토나 스틸을 발견하기란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국내 AD 또는 병행수입품을 이용하십시오, 콤비이상의 시계를 구매하실 때 일본을 이용하세요

스틸은 국내. 금통은 해외 추천합니다

네 일본은 아무래도 .... 

우선 견적 보니깐 나름 가격은 괜찬네요 ㅋ 

근대 물건이 있으면 이라는 가정입니다 ^^ 

일본 병행샵에도 재고가 잘없네요 ㅠ.ㅠ

잘 찾아 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정식은 진짜 찾기 힐들꺼 같네요 

저는 현재 일본 나가사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근처 로렉스 정식매장에 가끔 가보면  2주에 한번씩은 섭마 논데,데이트 입고 되더라구요.

저는 11월초 예약 후 2주전 현지에서 그린  구입(92.8만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12/13 매장에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내년 초 정도 가격 인상이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