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 예물시계 이미지 굳어지는것 같네요.. etc

글쎄요...아무리 그래도 일반 사람들은 데졎을 더 많이  하지않나요?^^

결혼은 젊은 사람들이 하는거라서 요즘은 섭마가 더 많은거 같아요.

제 주위도 섭마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물론 취향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요~

서브마리너, IWC 포르투기저 3714,

두 시계는 결혼예물로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예물을 실제로 차고 다니다보니, 젊을 때는 섭마가 부담없이 찰 수 있어서 많이들 차는 듯 합니다 ㅎㅎ

예물은 물론 차는이의 선호도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래도 고가의 예물을 큰맘먹고 해주시는 양가 어른들의 마음에도 들어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결혼을 했지만 제 경우에는 서브마리너를 보신 어르신들의 눈에는 섭마는 예물시계로는 어울리지 않으셔 했거든요^^

글의 요지가 뭔지 정말 이해가 어렵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요ㅋ

섭마든 DJ든 롤렉스를 예물로 하는 예비부부들 자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계브랜드가 롤렉스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경험상, 전문직에 있는 친구나 금수저 친구들은 20명에 10명 정도는 롤렉스를 하고, 그 중에 섭마는 3-4명 정도? DJ가 가장 많았구요. 가끔 하이브랜드를 하기도 하더군요.

회사다니는 친구들은.. 프콘, 태그 등등을 더 많이 봤습니다..

글쓰신 이미지는 '개인적인' 이미지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느낌이구요.

제 주변에도 예물하신 분들 보면

정말 시계에 욕심이 없는분은 알마니, 조금 관심있는 분은 태그,

샤넬백 두개 선물해주신 형님은 IWC 받았더군요..

저는 결혼준비당시 시계에 별 관심 없어서 해밀턴 재즈마스터 받았는데

결혼하고 3년후인 지금 서브마리너 블랙 차고있습니다.ㅎㅎ

근데 주변에 롤렉스 차고다니는분이 빈티지롤렉스 할아버님이 물려주신걸 차고다니던 분 한 명 말고는 없더군요..;;

제 주변에는 시계 관심있는 사람이 별로 없나봅니다..ㅎㅎ

제 주위 분중에 로렉스 차는 사람은 제 친구 딱 한명 있습니다...ㅎㅎㅎ

제 주변엔 보기 쉽지 않네요 

제주위에도 아직 나이드신 임원분들은 모를까 거의 없네요

웃기네요 콤비차고 훠이훠이 하고ㅎㅎ 참고로 디제이 아닌이상 섭마스틸 착용하면 롤렉스인지 거의 모르더군요ㅎ 

개인만족이죠 시계생활은요ㅎㅎ

아무래도 예물이면 젋은 층이 많으니깐 썹마가 인기겠죠

시계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인것 같네요

서브가 예물시계요?  시계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서브마리너를 그렇게까지 잘알지는 못합니다.

최소한 제 주위에 서브차시는 분들은 99% 자신의 돈으로 사신 분들이고 제가 본 예물시계의 대부분은 태그, 오메가였습니다.

롤렉스는 데이트져스트가 주류였구요.

타포할때나 그런거죠

일반적일때보면 섭마보단 데졋 롤렉스보단 다브랜드가 더 많을겁니다(가격적인 이유로)

너무 단편적으로 보신듯

깨알글씨 압박....

ㅋㅋㅋ 국민적인 예물시계까진 아니죠

아무래도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