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데이트 오버홀 맡겼습니다 etc
오버홀 판단에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일오차는 +2 정도였습니다.
오차가 많이 나야 오버홀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고 아니라는 말도 있었는데
오차가 더 많이 난다고 하고 점검받으니 오일이 많이 부족하다고 오버홀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실제 일오차가 크지 않아도 오버홀이 필요함을 느꼈고 일오차가 적다고 안심할 순 없을것 같네요.
여태껏 기변증때문에 오버홀 하기전에 정리하곤 했는데 이번이 첫 오버홀이고 애착이 더 갈꺼같네요
3주간 맡겨야 하지만 번쩍번쩍 해질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PS 참고로 오버홀 가격은 59만4천원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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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1
2015.1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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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015.11.27 10:54
3주후에는 다시 새로운 시계로 돌아오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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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5.11.27 11:25
오차는 좋은데...오래 차신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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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5.11.27 16:45
59만4천원이군요. ^~^; 저도 한3년후에나 맡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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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비
2015.11.27 17:54
단순히 오차때문이신가요? 전 하루오차 +5초되네요.
얼마전 다른분께 배운후로 퇴근 후 집에오면 용두가 밑으로 가게 두고있습니다.
조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식이 오래되어 그러신거면 자금사정에 따라 결정하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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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5.11.27 20:06
시계가 이상하다싶으면 맡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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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5.12.03 11:12
어차피 하실거라면. 그리고 오래 착용할 시계라면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마도 새시계가 되어서 나타날 것입니다. 충분히 그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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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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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마 새로운 시계로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