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데졋이죠. ^^ Datejust
안녕들 하세요.
롤랙동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5월에 아들을 맞이한 후, 육아하느라 바뻐 눈팅만 했답니다. (정말 미치게 힘드네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겨울이 가까와 지면서, 다시 한번 데졋의 매력에 빠져 볼려합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 (제 손목에는 정말 딱이죠)라, 셔츠나 코트 속에 쏙쏙 들어가는게 정말 쵝오입니다.
참고로 94~95년도 모델인 16233 이구요. 구형 쥬빌레라 늘어짐이 있지만, 오히려 착용감은 훨 좋답니다. 그리고 다이얼의 입체감도 현행보다는 나은듯 해보이구요.
정말로 맘에 드는점은 데이트 휠의 배경색이랍니다. 금색 & 은색에 맞는 배경색 정말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사진은 이번 겨울에 투탑이 될 두녀석입니다. "셔츠 & 코트에 쏙 들어가는" 이 핵심이죠. ㅎ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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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2015.11.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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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11.22 10:00
지금은 보람보다는 육체적 고통이 더 심해서.... 좀 지나면 이해가 되겠죠.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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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5.11.22 15:25
스트라이프가 세련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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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11.23 00:46
영어로는 tapestry 다이얼로 불리더군요. 직물의 한종류라고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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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5.11.22 19:50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질 않네요. 좋은 브랜드와 모델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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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11.23 00:46
감사합니다. 민트급으로 관리만 잘하면 50년은 끄덕없는게 롤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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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2015.11.22 20:52
DJ야 말할것도 없이 멋이 느껴지는데.. 어제 부터 저 옆에 있는 son 모델이 자꾸 땡깁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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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5.11.23 00:47
검판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땡기시면 얼능 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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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11.23 02:05
아주 멋진 다이얼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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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1
2015.11.23 14:38
멋진 시계네요..오래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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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간지폭발
2015.11.24 23:01
역시 데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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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2015.11.25 14:11
저도 데젓이 좋아요~^^ 다이얼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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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323
2015.12.23 09:17
데이저스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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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2016.02.20 20:17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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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데이데이트40 다이얼과도 닮아서 20년전 모델임에도 신선하네요 !!
그동안 바쁘셨군요? ㅋㅋ 육아...힘들죠... 하지만 가장 보람된 노고이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