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섭 익스텐션 글라이드 착용감 , 신형gmt 파워에이드 착용감.. etc

신형섭은 아무래도 구섭이나 파워보다는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 그래도 섭이죠.. ㅋㅋ

추가하자면 신형섭의 버클이 깁니다. 그래서 손목이 가는분에게는 특히 불편하죠..아닌가요?/

둘다 착용해본 결과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글라이드락의 승리였습니다. 정말 편하더균요~ 

이지링크도 좋긴한데 저한테는 길이가 애매해서 이지링크를 풀면 헐렁하고 접어넣으면 타이트하더라구요 ㅋ 

글러이드 락 착용감이 불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이ㅜ없어서..

착용감은 구형섭이 훨씬 더 가볍기도하고, 좀 더 촥 감기는 느낌인건 저도 동의 합니다. ^^

신섭의 글라이드 락은 길이 조절의 편의성에서는 진보된 것으로 느껴지는데 이 역시 개인차가 있겠지요 

저는 구섭이 더 좋은것 같아요 ^^

버클 내부 손목을 받치는 부분의 길이는 젬티와 섭 다 같습니다. 따라서 글라이드락이니 이지링크니 이 두부품의 길이는 착용감과는 아무 상관 앖습니다 이유는 손목을 받치는 부품 위에 글라이드락이 위치하니깐요. 

두 시계 착용감 차이는 순수 시계 두께에서 결정됩니다. 나머지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섭 두께 불편하진 않습니다. 얇은 시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구섭의 텅빈 브슬보다 꽉찬 신섭의 브슬이 훨씬 좋던데요...

전 구섭과 신섭만 차봐서요.

전 신섭이 훨씬 좋습니다.

글라이드락

장점: 길이조절이 세밀하게 언제든 가능한점

단점: 그래도 너무 길기 때문에 착용하는데 마이너스 요소가 되긴 합니다.

지엠티

장점: 우선 버클은 짧으면 짧을 수록 편압합니다. 그만큼 많이 접히니까요.

단점: 이지링크는 5mm정도 만 늘렸다 줄였다 임으로 세밀한 조절은 되지 않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손목이 좀 두꺼우신 분은 글라이드락이나 이지링크나 큰차이 없고

손목이 얇으신 분들은 이지 링크가 나을수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둘다 편하고 좋습니다. 절대 큰차이가 아니에요. ㅎㅎ

갠적으로 섭마는 꽤나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뭐든 오래차면 적응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DJ나 익스 차다가 섭마차면 자꾸 시계를 풀르게 되더라구요

갠적으로는 글라이드락이 편하더군요. 시계를 꽉끼게 차는 편이라 가끔 쉽게 조절해 손목의 숨통을 풀어줍니다

젬티콤비,신섭마 현재 둘다 착용자로서

짧은 버클인 젬티가 착용감이 차이가 날정도로 더 좋습니다.

팔은 그대로두고 손목만 위아래로 돌려만봐도 버클의 간섭차이가 딱 느껴지니깐요.

하지만 한여름에 땀땜에 뻑뻑할때는 확실히 신섭마는 미세조절의 능력을 발휘하죠^^그때그때 편안히 조절이 가능하니.

결론은 모두 경험상 셋중엔 구형이 가장 좋고 젬티,신섭마순입니다.

*설마 젬콤과 파워에이드의 버클이 다르진않겠죠??

글라이드락 때문인지 신형섭은 착용감이 좀 둔탁한 느낌이 들더군요.

신형 섭마 구입시 또하나의 고려점이 생기는군요..어렵습니다.

지엠티 버클 불편함 없이 잘차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조정도 되고요^^ 구형모델중에는 서브보다 익스2가 착용감이 좋았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