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 예정입니다. Daytona
옆 부하 직원이 섭마블랙 논데이트를 차고 왔네요.데이트를 사려했는데 없답니다.그러고보니 여지껏 직장 다니랴..애들 학원비 내랴..참으로 바쁘게 살아온것 같은데 문득 옆 직원이 섭마 차고 온걸 보니 저도 조금 무리하고 싶네요.올해 45세, 회사원이다보니 월급으로 생활비 쓰기에도 바쁜데 안지기는 벌써 잔소리가 심합니다.ㅋ 일단 섭마 블랙은 웨이팅도 안 받아준다고 하니...섭마 블랙 콤비,딥씨,데이토나 스틸 검판..으로 압축했습니다.고수님들께 시계 구입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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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씨
2015.11.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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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데이토나 스틸 블랙으로 추천합니다
블링블링 왠만한시계 압도하는 포스입니다
멀리서봐도 로렉스인지 알수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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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달라요. 저같은 경우는 데이토나는 6개월 보유하다가 수업료만 지불하고 보냈죠... 저라면 서브마리너 스틸블랙을 추천합니다. 가장 오래가고 가장 기복이 없는 녀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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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흙수저
2015.11.19 01:26
데이토나 스틸이요.. 한국만 유독 잠수함이 많이 나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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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브마리너 데이트 추천드립니다...
(한국이 어떠니 해외가 어떠니 이렇게 비교해봤자 아무 의미없습니다...생애 처음 고가시계인데 자신이 맘에 드는거 사야죠...
천만원짜리 시계인데 웨이팅 기간 못기다려서 안산다는건 후회만 낳을 뿐입니다....현실적으로 천만원짜리 시계를 하나 더 산다는것도 힘든일이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넌데이트라도 한번 손목에 올려보시고 데이토나도 한번 손목에 올려보셔서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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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라 하시면...10년 후에도 어울릴만한 시계를 고르셔야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딥씨는 제외하는 것이 좋겠고...섭마콤비와 데이토나스틸 중에서는 실착 여러번 해 보시고 고민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저도 비슷한 고민(?) 이 있어 남일같지 않습니다. ㅎㅎ 나중에라도 후기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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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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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중에선 데이토나가 진리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콤비는 직장에서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콤비추천드립니다.
콤비중에선 Gmt 콤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