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콤비는 기스가 많이 날까요? Submariner

흐흐 엄청 납니다 ㅋ

그냥 눈으로만 노려보기만 해도 기스가 나는 듯해욬

어느정도는 감안하셔야 ㅠ합니다^^

일전에 어떤분이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콤비는 혀로 핥아도 스크레치가 난다"

근데 전 스크레치가 아무리 많아도 그 블링블링함이 스크레치 전혀 없는 스틸에 비해 전혀 떨어져지 않더군요~

시계를 어떻게 차시는지는 알기 어려우나 모든 시계는 다 잔기스나 생활기스가 납니다. 스틸이라서 더 나고 백금/황금이기때문에 덜 나지는 않습니다...  시계 케이싱 옆면, 브레이슬릿 접합부, 브레이슬릿 케이싱에 가까운 부분은 항상 익스포져가 있죠. 잔기스는 그냥 시간의 기록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차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당 ㅎㅎ

흑콤8개월째 데일리로 착용하는 사람입니다..

금부분에 스크레치가 스틸보다 눈에 잘띠더라구요.. 분명 스틸에도 스크레치가 생겼는데.. 금부분 스크레치가 더 두드러져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자잘한 스크레치가 생기고 나면 더 반짝이는거 같아요^^

콤비가 기스가 더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이 있어 그렇겠지요.

생활실기스야 자연스럽게 살짝 멋도 있으니 괜찮은데 문제는 찍히거나해서 생긴 큰 기스지요.

한 획을 그은듯한 기스가 좀 마음아픕니다...

전 그래서 엥간하면 무광을 찹니다. 가끔은 기스가 너무 나거나 치명적인 기스가 생기면 시계

자체에 정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콤비가 아니라 무광 유광이 합쳐진 롤렉스 시계도 기스가

엄청나던데요.

스틸 유광 부분은 케이코프로 닦아주면 왠만한 기스는 다 사라지던데요.^^ 대신 무광부분 테이핑 처리하고 작업해야지 아니면 무광이 유광으로 변합니다.^^;; 한 20분만 투자하면 깨끗해집니다.

저는 워낙 기스에 민감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차는 편이라 걱정도 없었지만,

잔기스들이 굉장히 많아지다 보면 그냥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6년 동안 편하게 막 차느라 기스가 참 많지만 멀리서 보면 그래도 반짝반짝 합니다.^^

기스가 무지하게 나는군요....갑자기 겁이..ㅎㅎ...

엄청나요 ㅋㅋㅋ

그냥 사시고 나서 세월의 흔적이며 "내꺼다" 하고 차세요.

금 부분의 광이고 스틸보다 약해요.

기스 많이 납니다..^^ 아주많이...``

기스 많이 납니다..~엄청나요 ㅋㅠㅠ

혀로 핥아도 기스가 난다는말이 진정 와닿네요...

저도 검콤을 데일리로 약 6개월 착용 했습니다..

근데 저는 신주단지 모시듯이 시계를 찼거든요

지금은 제손에 없지만 모 거의 새것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착용하시냐 나름인거 같아요 저는 ㅎㅎ

콤비 금부분은 기스나요 ㅋㅋ

케이프코드.. 한30분 닦고있으면 금부분 잔기스 없어지긴하는데... 냄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냄샤비슷한데 화학약품냄샌거 같아요.. ㅋㅋ

기스는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감안하고 착용하시거나 보호테입 신공으로 기스를 조금 줄이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유광이나 금장은 헤어기스가 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