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lex X Leica GMT master
몇일 전 한국 간 김에 B 에서 롤렉스를 다루었다고 해서 서점에 들러 한권 사서 북경 복귀했습니다.
집에와서 전에 샀던 라이카 편과 함께 잡지를 배경으로 Leica X 와 젬티 녹금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핸드폰으로 후딱 찍어서 살짝 후보정 해주니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보여 혼자 신나 사진 올려봅니다^^;;
라이카 X는 비록 초첨도 잘 못잡는 똑딱이 이지만 종종 대박 사진 하나씩 터트려주는 기특한 놈이라서 아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조흑백은 언제나 진리인지라 DSLR보다 여행갈때면 이녀석을 들고 가게 되더라고요.
낮에는 스위스 포럼에 우탄크래프트 스트랩 득템샷도 올렸는데, 또 다른 사진 찍는 저를 보고 마눌님이 신났다며 놀리네요......ㅋ
그럼 휴일 저녁 마무리 잘하시고 사진 투척 하며 물러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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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r
2015.11.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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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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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로
2015.11.16 00:58
숨은녹금찾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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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하고나니 표지 일부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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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와 카메라군요.
오막삼에 정착하고자 떠나보낸 X2가 생각나네요.^^ 지갑이 허락한다면 라이카는 다시 들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Q로.
알파벳으로 부르니 007 영화에 나오는 암호명 같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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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Q릉 살까 고민중인데요......가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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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녹금이 표지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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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후에 보니 정말 표지처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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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와 로렉스 뭔가 상통하는 이미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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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변화 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느낌....조금은 비슷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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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표지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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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표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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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책사서 녹금이랑 찍으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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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찍으니 생각보다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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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렉스
2015.11.16 16:13
저 책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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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딱히 특별한건 없지만 한번 읽어 볼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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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지에 박혀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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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시 후보정의 힘은 대단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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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금이 어떻게 이렇게 표지 같을까요.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녹금이 역시 너무 멋지네요 ~ 금통 언젠가는 가지고 싶긴 한데 ㅎㅎ 가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지원샷 한장 남겨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