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비루한 출근샷...( DJ 2 스틸 ) Datejust
말 그대로입니다.
꿀꿀해서...사진 찍어봤는데 더 꿀꿀하네요 ㅎㅎ
밤에도 일하고, 일요일에도 가끔 일하고...일에 쩔어 여름휴가도 못갔다왔어요. 내년에 한꺼번에 갈까...쩝 ㅠ.ㅠ
젊을때 노력들 많이 하셔서, 중년에 저처럼 고생하지 마셔요 ^^ (금수저님들은 제외)
DJ 2 가 작지는 않은데, 셔츠 맞출때 거의 10여년동안 왼쪽 소매를 오른쪽보다 1Cm 정도 통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시계는 소매에 쏙 들어갑니다...
이 사진을 찍고, 오늘도 전쟁을 치르기 위해 작업복(?) 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세미 비즈니스룩은 출퇴근 도합 딱 10분을 위해 필요합니다. 저도 양복입고 일하고 시퍼요...ㅠ.ㅠ
아참~ 내일이 직원 결혼식이라 1년에 두세번 수트 입는 날이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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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5.11.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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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5.11.14 13: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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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5.11.14 12:27
블링블링 이뻐요^^저도 셔츠맞출때 한쪽을 더 크게해야겠군요..
그생각을 못해봤어요~ 좋은팁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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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5.11.14 12:57
대부분의 맞춤점들에 기본적으로 있는 옵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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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소시민
2015.11.14 13:20
작년에 떠나보낸 DJ2가 생각나에요...
한국에선 섭마가 대세지만 질리지 않는 친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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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5.11.14 13:32
네. 섭마도 그렇지만, 이 모델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지만 충실한 "소"같다고나 할까요...제게는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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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5.11.15 01:45
왼쪽소매의 통을 한치수업!!!
시계매니아들의 필수옵션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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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5.11.15 15:23
그렇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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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렉스
2015.11.16 16:34
오 정말 소매통 다르게 하는건 좋은 생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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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gg
2015.11.24 16:37
깔끔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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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참 잘 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