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넌데이트(논데이트) 섭마 인기 급상승 이유 Submariner

서브의 시작은 넌데이트입니다

빈티지의 경우도 데이트 있는 1680 보다 넌데이트인 5513이나 5512가 더 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크로노미터 버전인 5512가 더 가치가 있구요

구논데  중에서도 마지막 생산품인 난수 버전은 크로노미터에다가 헤어스프링도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이 적용되었습니다

아마도 구논데  난수 버젼은 구형 서브 중에서 가장  생산 물량이 작고 서브의 정통성을 유지한 모델이라 가격 상승이 높다고 봅니다

현재도  빈티지 서브가 현행품보다 가격이 눞지요  시간이 지나면 현행품 가격을 넘어설 거라 추측해 봅니다

서브중에 가장작고 가장얇고 가장 가볍고 이제는 살수없고..정도의 이유라고나할까요?

요즘은 비단 구 넌데 만의 인기가 아니고 빈티지(구형) 계열의 시계 열풍 같네요....

구형섭 계열만이 아니라 올초까지만 해도 가끔씩 보이던 구그린, 펩시는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고....

다른 빈티지 계열은 아예 국내에서 구경하기 조차 쉽지 않은 지경이네요...

(저도 3개월 정도 전부터 꾸준히 빈티지에 빠져서 허우적 되고 있는데....

이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즈음부터 구형 / 빈티지가 가격이 미친듯이 치솓고 가격은 둘째치고 아예 씨가 말라버리네요...ㅠㅠㅠ)

*** 그래서 요즘 생각해보는게....중궈 애들이 로렉스 빈티지에 관심을 가진건가??? 하는 의심도 해봅니다...예전 제가 카메라에

빠져 있을때 라이카 빈티지가 이랬거든요....가격이 안정화 단계였는데 중궈 애들이 라이카에 관심가지자 마자 천정부지로

라이카 중고 렌즈/카메라 가격 폭등하고....아예 매물이 씨가 말라버리더라구요....

레어를 선호하시는 분이 계셔서인듯한데요

진짜 다행인건 ?? 전 빈티지보다는 현행이 좋네요 

단종된제품보단 현행이 더좋고 빈티지보단 현행이 더 이뻐보입니다

저도 빈티지보다는 현행이 좋다고 느껴지네요 ^^

구형논데 난수단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다이얼 비율이 좋은것 같습니다

신형 맥시 인덱스엔 데이트창과의 조화가 맞아 이쁘지만

구형의 작은 인덱스엔 데이트창이 비교적 커보여 

비율상 이쁘지 않은것 같아요

제 개인적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빈티지 열풍이라고는 하지만 균형미와 탄탄한 비율측면에서는 신논데가 더 나아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구형 넌데 사진을 좀 올려주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논데는 신형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구논데는 깡통엔드피스에 러그홀 때문에...

저도 논데는 구형 한표~

구논데 g단위부터 파라크롬 적용된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구논데 g단위부터 파라크롬 적용된게 맞습니다. 난수단위랑 2010년 이후 생산된 G단위 거의 비슷한 시기라 무엇이 마지막 단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형 논데는 빈티지스러움과 균형미 모두를 잡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붙을려는 모양새가 보이긴 하네요. 웃돈이라도 주고 구해야하나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