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나는 웨이팅 Daytona

자주 차고다녀서 좀 물렸어요ㅎㅎ

그래서 사골이란 뜻으로 사골토나라 했어요

아~ㅋㅋㅋㅋ 그런뜻이 ^^; 

아...1년반이면 굉장히 긴 시간일텐데...굉장한 인내심을 지니셨네요.

아마 그 시간의 기다림이었으면 전 데이토나 플래티넘이라도 아마 취소했지 싶습니다.

제가 이번에 시계를 오더하면서도 느낀부분이 저는 그냥 여기저기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눈에 들어올때 맘에 드는것을 그 자리에서 사는것이 오히려

더 뜻있게 소장하더라구요...제가 소유한 어떤 시계보다도 오사카 중고 시계점에서 뚫어져라 제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자 와이프가 선뜻 사준 구익스플로어2가 지금도

제일 아끼는 시계입니다.^^;

데이데이트 이야기였습니다 ㅜㅜ 노리피님

솔직히 데이데이트 그냥 옐로우골드 금통에 로마인덱스가 너무 멋져 보이는데...주변에서 탑골간지 할배간지라는 인식이 시계 잘 모르는 여자직원들한테까지

뇌리에 박혀있어서 진짜 구매가 망설여지는 제품입니다.하지만 40줄이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ㅎㅎ

아 제가 난독증이..ㅜㅜ

데이데이트 옐로우 금통이면 주위시선들이 좀 그럴수도 있겠네요. 직장에서..

아님, 플래티넘으로 가시는건 어떨가요? 

플래티넘까지는 아직은 닿지 않는 영역이라서요^^

분수에 맞게 흘러가다보면 찰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돌핀님 저도 다이아 모델 참 좋아하는데 다이아인덱스말고 다이얼이 올 다이아로 되있는모델 구입하고팠는데 가격이 운석판보다 대략 1500만원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사실 그가격이면 천만원정도만 더 주면 아이스 플래티넘 데이토나까지 볼수있는 가격이라 절충안을 찾은게 운석이랍니다.

다음에 데이데이트 운석에 베젤이 다이아로 된모델을 노려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지금 차 오더해놓고  내년9월경에 나온다해서 기다리고있는데 차란게 크게 좋은차로 가지 않는 이상은 굉장히 기다려지고하는건 없던데..이상하게 시계는 오더해놓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