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유독 손이 가는 두 녀석.. Daytona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진이 많이 약해서.. 진공관을 연상시키는 멋진 와인더 저도 가지고 싶습니다. ^^

사진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자주 찍어봐야 겠어요. 밀가우스는.. 저는 소화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가장 젊은 롤렉스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 

그렇죠? 롤렉스에서는 나름 개성이 강합니다. ^^

네. 제일 롤렉스 같지 않은 롤렉스 같아요. 자주 손이 가지는

않네요. ^^;

네. 오렌지 초침과 초록도 아닌 파랑도 아닌 다이얼 색의 조화에 끌려 구입했는데, 시계로만 보면 재미있습니다. ^^

네. 앞으로 사진찍기에 도전하겠습니다. 고가의 시계는 없지만 나름 사연있는 녀석들이 대기 중 입니다. ^^

카펫은 아니고 나름 시계 올려놓는 트레이 입니다. ^^;

블랙토나야 정말 최고지만, 화이트 토나도 산뜻하고 무겁지 않은 느낌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랙보다 확 시선을 끄는 맛은 확실히 약하고요, 그런데 튀지 않아서 조화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데이토나, 착용감도 편하고, 너무 크지않아 들여놓으시면 자주 착용하실 겁니다. 강추드려요. ^^

두께나 무게감도 상당합니다. 덩어리? 라는 느낌?

존재감 있습니다. ^^

밀가우스의 무기인 오렌지 초침이, 사실 저녀석에게선 조금 묻히죠. 블랙/화이트 다이얼에선 더 확 튀는데요.. Z-블루 라는 저 다이얼에 꽃혀서 들여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