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심심해서 올려 봅니다~ Daytona

요즘에 플루티드 베젤에 쥬빌레 밴드가 슬슬 땡기더라구요^^ 너무 이쁩니다!!!

줄이랑 베젤만 다른데 전혀 다른 시계인 거 같은 느낌이네요~  지원샷 감사 드립니다!

가을/겨울 되면 털갈이 때문인지^^:; 털이 많이 빠져서 집 지저분해 진다고 잔소리 많이 듣습니다^^;;

털갈이란 말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화이트 로만 콤비 정말 깔끔하고 이쁘네요~저도 첨 시계살때 화이트 로만 과 블랙 로만 중에 엄청 고민 했었습니다!

지원샷 감사 드립니다~~

오...제가 젤 좋아하는 화이트 로만 콤비....

차후 드레스 워치로 구입한다면 꼭 화이트 로만 콤비를 구입하고 싶네요.

너무 이뻐요..

아~ 이건 화이트가 아니구요 정확하게는 피라미드 아이보리판 입니다.^^ 사진 찍다 보니깐 화이트판 같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아~다시 보니깐 피라미드 문양이 있네요~멋집니다!! 데젖은 다이얼도 참 다양해서 골라차는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한 10년 후쯤에는 샴페인 골드판으로 바꿔 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흰판 시계차면 털이 더 튀어 보이더라구요^^;;

116200 로만 블랙 맞습니다~

시안성 좋습니다. 흰판인 데이토나 보다도 시간 보기 편합니다.

데젖은 어느 다이얼이든 시안성 좋은 시계 인듯 하네요~

저도 요즘들어 데젖이 더 좋아져서....쥬빌레 밴드 플루티드 베젤 하나 더 차고 싶네요^^;;

예물할때 로마판이 좋아서 데젖을 선택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 도움 안되는 털이었는데...시계찰때라도 도움되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전 사실 털보다는 손목 굵은 분들이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