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병이 도졌네요!!--;; Datejust

가격 넘 감사합니다.. 가격은 좀 있어도 확실히 만족도가 틀리겠지요? 페를론은 좀 싼티는 나는것 같아도 막상 하면 예쁘긴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역시 귀속인가요.. ^^;; 고견 감사합니다.

저는 시계에대한 지식이..ㅠㅠ 자세한 내용은 모르니 패스하구요.. 다른 유능하신 회원분께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실 좀 궁금하거든요... 

제가 아는건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매니아층이  좀 계시더라구요..2012년 단종된걸로 알구요.. 이전에도 생산하고 단종되고를 반복한걸로 압니다. 

예전에 다른 글에 한번 답글을 달은 적이 있는데,

1953년 롤렉스에서 처음으로 회전베젤을 달고 나온 모델입니다.

롤렉스에서 회전 베젤을 가진 툴 워치의 원조격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 공군에 납품되기도 했던 롤렉스 최초의 항공 시계이기도 합니다.

서브마리너와 같은 연도에 데뷔를 했고, 또 1955년에 GMT 모델이 나오면서 

인기가 시들해져서 60년대 초반 한번 단종되었던 경험이 있는 조금은 비운의 모델입니다.

그 뒤로 수십년 뒤에 다시 부활해서 두 세대를 걸쳐서 꽤 많은 양이 인기리에 판매 되었고,

2012년에 현행 모델은 단종이 되었습니다. 한번 단종 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경험도 있고,

턴오그래프의 레드 네이밍이나 빨간 초침, 데이트 저스트와 흡사하지만 회전 베젤을 가져서

조금 더 실용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매니아들이 꽤 있는 편이라 몇 년 뒤에 새로운 모델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아직도 해외 딜러들을 조금 뒤져보시면 신품 턴오그래프는 어렵지만 찾을 수 있긴 합니다.

와~!! 기다린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히스토리가 있는 시계였군요..  역시 귀속이 답으로 보여지네요... 나름 소장의미 좀 있겠네요.. 

역시 귀속에 힘이 실리는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즈는 일반데이저스트와 같은 36m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