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으로 Daytona
김응교 시인의 책 한 권 추천합니다^^
시인이 91년부터 15년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Topophilia)을 찾아가서
느꼈던 것들, 그리고 연결된 문학인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시인이 직접 걸으며, 체취를 맡으며, 느꼈던 것들이라
정말 좋은 책과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데... 이제 열심히 책 좀 읽어야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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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피
2015.10.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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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0.16 12:03
책 내용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행기 같은 형식입니다 ㅎㅎ
요즘은 정말 책 한 권 읽기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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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fall7
2015.10.16 10:08
토나 블링블링 눈이 부실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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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0.16 12:04
시안성은 좀 그렇지만 이쁘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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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5.10.16 11:41
역시 데이토나네요.
보면 볼수록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이토나는 쳐다보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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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0.16 12:06
나름 플래그쉽이라 신경을 많이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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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10.16 17:23
분위기에 취하고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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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10.16 18:28
데이토나 감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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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5.10.19 12:05
데이토나있으면 자꾸 밖에 나가고 싶어질 것만 같습니다... 책은 안읽고.... ㅋ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는 시집은 한번도 읽은 적이 없네요..ㅜㅜ 소설을 좋아하는 지라..
저도 지난 주말에 서점 들러서 이것저것 한 4-5권 샀는데, 아직 안읽고 있네요.. 이번 주말에 한권이라도 읽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