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나 명품샵에서 보증서 없는 로렉스 제품들 Submariner

분실물 또는 도난품이라면, 분실한 사람이 로렉스측에 분실물로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된 시계는 정식 CS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 딜러에게 들었습니다.

보증서라는게 보증기간 지나면 그냥 종이조각 입니다^^

cs가도 물론 요구도 안하구요! 

저도 오래된 로렉스는 보증서 있는지 없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큰거? 볼일 보고 뒤처리 안한뒤 느끼는 그 찝찝함......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모든 것은 제위치 제자리에 있을 때가 돋보이죠

보증서가 있으면 보증기간이 지나더라도

그 제품의 생년월일이나 어디서 태어났는지의 

출처를 알수 있어 cs나 판매할시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어느덧 시계질좀 하다보니...이제 보증서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오히려 보증서의 제 기능보다는 그동안의 주인들이 시계를 얼마나 잘 모시고(?) 있었는지의 척도정도로 봅니다...

아무래도 시계만 있는것보단 박스와 책자 보증서들이 있는게 왠지 잘 관리한것같자나요.. ㅎㅎㅎ

근데 적당히 오래된 시계를 살때는 오히려 시계만 있는게 왠지 더 감성적으로 와닿습니다...

왠지 더 귀해보인다능~ ^^

보증서는 있으나 없으나 기간이 지나면 소용없습니다...오차점검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시계 박스랑 보증서 바로 버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성격상 버리는분들이 ..제여친도 뭐사면 바로  박스랑 다 버리더라구요 그래도 있는게 마음도 놓이고 풀셋이있어야 추후 판매시도 용의하기에 ..저는 있는제품으로만 구매합니다.

보증서는 자신이 중고로 되팔때 필요한거 같아요

세심한 분들은 백화점 영수증도 같이 보관하는걸 보기도 했어요

제가 타포를 알기전에는 박스, 보증서 다 버렸었습니다. ^^;;

중고 거래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사실 보증서 잘 관리 안하죠...

우리가 물건 살때 보증서 다 주지만 따로 관리는 안하잖아요..

롤렉스는 월드 워런티라 보증서 없다고 보증수리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보증기간 안에 있다면)

보증서란게 사실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귀동냥으로 듣기론 해외에선 케이스 보증서등 시계만 문제없다면 전혀 는 아닐지모르지만 국내처럼 꼼꼼히 체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가품또한 게런티카드도 나오고 가품케이스도있으니...젤중요한건 시계만 정확하다면...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그래도 전 이왕이면 있어야 좋을것 같아요~!ㅎㅎ

없어도 정품이면 as받는건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이왕 있으면 좋구요

워런티기간이 지난 보증서는 의미가 없지만, 옆 나라는 신기하게도 빈티지들도 거의 보증서가 구비된 경우가 많던데요^^ 아무래도 없는것 보다는 났겠지요^^있어야 한다에 한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