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구입이 망설여집니다. Daytona

제 손목이 17.5인데 작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데이토나는

말씀 하신대로 실크기는 섭마보다 2미리정도 작으면 두께도 얇습니다.

그리고 러그도 훨씬 얇기 떄문에 더 작아보이죠

하지만 존재감은 그 이상입니다~^^

서브는 40mm고 데이토나는 38mm에 가깝습니다.

두께는 섭이랑 비교도 안되게 얇구요~

서브랑 비교하면 작아 보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작습니다.

그래서 착용감 중시 하시고 셔츠 많이 입으시는 분들한테 최고의 시계인데... 큰 시계 좋아 하시면 별루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요즘 손목 17정도인데 작다는 느낌 못 받았습니다!

데이토나는 사이즈 자체가 작은 스포츠 크로노 시계입니다

더불어, 크로노 3개를 전부 살려놓고 올유광 다이얼 처리에 글자수도 빼곡해서  본래 크기보다 더 작아보이는 요인도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파네라이 가 원래 큰 시계고  그중 47미리를 차셧다니 이미 거기에 적응하셧다면  데이토나가 마음에 차시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같네요

취향은 원래 변하고 보는 눈도 자꾸 변하니  나중에 기회되면 사심을 추천드려요

제가 처음에 맘에 두고 있던 모델이 데이토나 화골 운석판이었습니다.

근데 시착 해 보니..작게 느껴져서 포기했었습니다.

데이토나를 꼭 원하신다면..

세라믹 베젤을 가진 데이토나를 사시면 됩니다 ㅎㅎ

색의 차이때문인지 그나마 덜 작게 느껴집니다 :)

아마 큰시계 차다가 보셔서 더 그러실겁니다. ^^

개인차가 크겠지만, 저는 데이토나 직경이나 두께가 손목시계 사이즈로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손목은 중간 정도(17.5-18) 체구는 약간 큰 편(184/9X)인데 지금까지 사용했던 시계 중 손목에서나 전체적인 밸런스에서나 가장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손목에 찬 시계 사이즈는 개인이 체감하는 바에 따라 유사한 사이즈라도 크거나 작다고 느껴지는 것이지 남이 볼 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브등 다이버 시계나, 파일럿 시계 같이 큰 시계에 비해서 작은 건 사실이지만..

객관적인 손목시계  그 자체로 봤을 때 Daytona는 전혀... 작지 않습니다.  Daytona의 비율과 두께, 착용감은 감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큰 시계 경험을 많이 해보셔서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Daytona의 사이즈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꺼 같습니다.

너무나 매력이 많은 시계입니다. ㅎㅎ

사진에서보시다시피 저는 손목이 16으로 동양인남자치고도 약간 작은편입니다.사실 주변에서 제가 데이토나를 차는걸 본 사람들은 오히려 저스트 혹은 약간 커보이는 느낌도 있다고 하지만 크로노 시계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데이토나보다 작은 시계를 찾는것자체가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손목이란것은 운동으로도 절대로 키울수 없는것이기때문에ㅜㅜ

외국사람들을 보면 데이토나를 찬 느낌이 동양인들이 36미리의 데이저스트를 찾을때처럼 시계가 손등위에서 노는것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많이 차시더라구요.

마치 여자들이 불가리나 피아제 28미리 33미리의 시계를 찬거 같은 느낌으로요.작으면 작은느낌대로의 매력이 있는 시계입니다.

다만 파넬라이나 브라이틀링의 특정모델들처럼 큰 시계자체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성향이라면 저는 후회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로렉스 이하 여러가지 시계들을 구입하고 되팔고 해봤지만 왜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시덕후인 유럽,일본,홍콩에서 유독 데이토나의 인기가 높았는지

데이토나를 몇번 소유해보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정말 군더더기 없이 팔망미인의 시계인거 같아요^^좋은 선택하세요.

개인적으로 손목을 떠나서 데이토나는 신의 사이즈라고 생각 합니다~ ^_^;; 그 자체의 발란스가 정말 좋거든요... 어떤 손목에서도 데이토나는 빛날 수 있습니다~~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베젤 상처나는거 때문에 소매 없는 여름이나 좀 하고 다닐만하다고 느낌... 세라믹 베젤로 들일거임 ㅎㅎ 그전엔 데이토나는 힘듬

가장 오묘하게 잘 어울릴 수있는 것이 데이토나일 거라 생각합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간에요^^

저도 첨에 실착했을때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몇번 더 올려놓으니 비머렉스님 말씀대로 신의 사이즈인듯 딱 좋았습니다.~~~

지금은 요마가 엄청 커보인다는~~~

데이토나 만세입니다 ^^  핑골에 검판 드림와치 !!!

데이토나는 정말 추천을 안할수없습니다

금통이나 스틸이나 금통에 가죽이던지. 

착용감최고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제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제 손목은 18.5 입니다.

오랜 웨이팅후 매장에서 이녀석을 올렸는데  그때 처음 든 생각은 넘작다, 취소할까? 였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그냥 귀엽습니다.

와 대동단결해서 뽐뿌질을 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지원샷 좋습니다 ^^ 

데이토나 존재감은 굿이죠 

데이토나는 존재감이 최고죠

데이토나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은 품격 그자체입니다^^

나이먹으니 너무 큰시계는 부담이더라구요 ㅠㅠ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