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 넣고 기다리게 됐습니다. (그래 한 번 경험해 보자. 섭마~!) Submariner

안녕하세요. 

현재는 노모스 루드빅과 그랜드 세이코 쿼츠 & 태그 아쿠아레이서 500 세라믹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유동 자금이 생겨서 오늘 고민 끝에 섭마 블랙 스틸 논데이트로 주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개 보단 궁극 하나가 더 좋다고 하셔서

익스1과 정말 많은 고민 끝에 ...... 섭마로 결정했습니다. 

평소 정장과 셔츠(남방) / 피케 /  면바지, 보트슈즈 등의 스타일인데

두 기종 모두 구입은 정말 불가능하여 전전후 한 종. 섭마로 말이죠

조금 저렴히 구입해 보고자, 부산의 오랜 판매 업소를 통해 구입 결정에 이르렀습니다. 

최대 10일 이내면 제게 도착해 있겠네요. 

신형 섭마는 러그가 넓은 편이라 아쿠아500과 정말 다른 느낌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구형 섭마의 러그 넓이가 더 좋습니다. 

1. 제가 경기도 남부에 거주하다 보니 혹시, 줄 길이를 self로 진행하는데

     많이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