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 남았네요.... Yacht I, II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이번 주가 휴가였는데요. 금요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버리는 바람에 좀 더 길게 휴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어디 가지는 못하고 내내 아이 보느라 오히려 휴가가 빨리 끝나기를 바랬던 마음도 들긴했지만 막상 딱 하루 남으니...에고....이렇게 마음이 간사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

아침에 요마 밥도 줄겸 아이랑 잠깐 산책 나갔다왔습니다. 얼짱 시간샷을 놓칠 수 없어 담아봤습니다 ㅋ

날짜를 보니 어제였군요-_- 헷갈립니다.

그리고 잔뜩 장을 봐왔으니 라고 쓰고.... 사실은 맥주만 잔뜩 ㅋ 좀 먹어줘야죠.

마트 가니깐 수입 맥주 행사를 많이 하고 있네요. 칭따오는 양꼬치 먹을 때만 마셨었는데...집에서는 처음이네요.

와이프한테 진상 떨어 얻어낸 안주와 ㅋ 좀 늦은 시간이지만....그대로 잠들기엔 뭔가 억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어떤 회원님이 요맥샷이라고 하셨는데....입에 쫙 붙는군요 ㅋ

적당히 배도 부르고 알딸딸해지면서 취중타포질 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회원님들도 남은 하루 후회없이 재밌게 보내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