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Dweller 4000 영입완료! Sea Dweller

안녕하세요

GHETTONA 입니다 ^^

예전에는 혼자서 그냥 조용히 시계생활 하였었는데, 요즘따라 타포를 많이 들리게 되네요 ㅎㅎ

오늘 파워에이드와 SD4K 중 망설이다 실착후 SD4K로 구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마리너 착용하며 1%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면을 채워준 모델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매트 다이얼, 잘빠진 러그, 베젤과 헬륨 가스 벨브 조합이 너무 디자인적으로 저에게 맘에 들어 구입하였습니다.

구섭, 신섭, 신그린섭을 경험하며, 신섭의 블링블링과 구섭의 잘빠진 러그를 조합하면 너무 좋을거 같단 생각을 가지고 데이토나 구입을 위해 섭들을 하나씩 경험하며 모두 방출하였었는데,

5월에 뉴욕 로렉스 공식 매장에서 우연히 실착해보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서브마리너의 2%아쉬운점을 채워준 디자인에반해, 그때부터 눈 여겨오던 아이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영입 명단에 없던 아이였고, 매트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조합이 좋을까 의문도 가졌었던 아이지만, 실착해보니 그냥 답이 나오더군요 ^^

오래동안 눈 여겨오던 아이였던만큼, 평소에 애용하던 흑토나랑 같이 돌려차며 앞으로 많이 이뻐줘야 겠습니다 ㅎㅎ

오늘 구입후 밖에서 봉투채로 들고다니는게 불안하여 실외 착샷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은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 몇개 올리고, 내일이 스캔데이인만큼 씨드웰러 차고 실외 착샷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제는 씨드웰러 기추 목표를 달성한 만큼, AP 15300 청판 기추 목표를 위해 달리려합니다.

원래는 흑토나를 방출하고, AP 15300 기변쪽으로 가려했으나, 흑토나가 로렉스 경험한 모델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흑토나팔면 후회하거나 결국 다시 들일거같아, 그냥 기변이 아닌 AP 15300 기추를 목표로 달리려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