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득템으로 인사드립니다.~ Submariner

 

 안녕하십니까~ ? 혜림재은아빠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짜증나고 하시죠~ ?

 

 이럴땐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 또는 물놀이등으로 피서를 가야지요~

 

 휴가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전 이번 여름은 1박2일정도만 다녀 올 수 있을꺼 같아요~

 

 요즘 한창 바빠서 시간 내기가 영~~~ 힘드네요~

 

 오늘으 오랫만에 글도 남기고  회원님들께 인사도 하고~  득템한 녀석을 한번 올려 볼까 합니다.~

 

 제 손목에 올려도 될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중에 서브청콤은 2012년부터 쭉~~착용해 왔습니다.

 

 근데 청콤이 썬레이가 나오고 부터는 자꾸 착용 빈도도 줄어들고 와인더에 두는 시간이 더 많아 졌습니다.~

 

 큰 결심을 하고 청콤을 방출했죠~

 

 그러고 나서 데이저스트2, 그린섭~ 돌고 돌아 다시 돌와 왔습니다.~

 

 서브 청콤 썬레이로~ 고민고민 끝에 구입하고 나서부터 더 많은 고민이 생겨 버렸습니다. 

 

 착용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제 고민은 어차피 갈꺼 한번에 청금통으로 가자~ 머릿속이 복잡해 졌습니다.~

 

 새로 구입한 청콤을 장터에 내놓고~ 자금을 준비 했습니다.~

 

 백화점에 가서 청금통을 손목에 올려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ㅋㅋ 생각만 해도 좋았었습니다.~

 

 근데~ 와인더에 돌아가는 청콤이 자꾸 손목에 올려달라고 하는것 같고~

 

 와이프님이 금시계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냐는 비판과~ 주위에 시선들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금통을 구입하고 잘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지~ 고민고민 해 보았습니다.~

 

 고민 끝에 결정은 와인더에 있는 청콤이를 이뻐해 주기로 했습니다.~

 

 너무 사설이 길었죠~ ㅋㅋㅋㅋ  

 

 현재 제 손목에는 청콤이가 있답니다.~

 

 구입하고 첨으로 차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오늘 제 손목에 있는 청콤이 사진입니다.~

 

 더운날씨 밖에서 업무 보시는 회원님들은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건강챙기시는 하루 되세요~

 

 사진 올라갑니다.~ ㅋㅋㅋㅋ

   박스 사진샷~~~ 

 

  박스 개봉샷~~~

 

  

 

 

  역시 롤렉스~ 

 

  

 오늘 제 손목에 있는 청콤입니다.~ 많이 많이 이뻐해 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