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당 선배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tc

아~~~

그렇군요

스포츠와치와는 다른 벨류라 생각 했거든요 ^^;;

일단은 막도날드님의

가격이 높다는 말씀으로 인하책정에 깊이 반영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당시 해외지사에 근무시 비지니스 파트너에게 받은 선물이었습니다.

평소에 슈트차림이라서 가죽스트렙을 선호하는지라 여름 나들이용?으로 가끔 착용했구요.

여름지나면 이런시계가 나한테 있었나 싶은 ㅠㅠ....

팔려고 내놓다 보니까 매일 눈길이 갔지, 솔직히 이아이한텐 미안하지만 관심밖의 소장품인게 맞을 겁니다

얼마짜리 시곈지는 요근래^^;;에 매장에 알아 보았지만,

당시 가격은 저도 알길이 없습니다

ㅎㅎ

손해를 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입양하시는 분의 만족도가 중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언제고 리세일시의 리스크를 줄일수 있는 가격이라면 저도 기분좋게,가벼운 맘으로 보내고요^^

누군가에겐 애타게 가지고픈 아이가 될수 있다면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그것이 제 무지로 인한 높은 가격때문이라면 마음이 아플듯 싶군요..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선배들께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에도 재업!  하는일은 없겠죠? ㅎㅎ;;

감사해요~

아직 빈티지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죠^^;;

타 장터에 5513이 자꾸 눈앞에 어른거리는데...접근할수 있는 빈티지라서 그런듯 싶습니다

가격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당원분들의 의견으로 조만간 가격을 인하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그때까지 고수하면서 버틴다는건 아닙니다

어느선이 좋을지 또다시 고민중입니다^^

네

크르노24에서 하나 보고 참고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아~~~

현실적인 방안 이군요

수요자가 있건없건  제가 팔리파는거에 연연하지 않는 상황이면 굳이 판매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 같아요~

고언에 감사드립니다

네~~~

최종적으로 판매가 어찌되건

3000으로 인하해  해보겠습니다

여러 로렉당 선배제후들의 말씀을 종합해보니

굳이 빠른 거래가 아니더라도 현재 가격에는 조금 높다는 생각에 더이상의 고민없이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정하니 시원섭섭? 합니다 ㅎㅎ;;

방출하고나면 또 다른 아이로 몸살을 앓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실물을 보면 손목에서 떼놓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네 말씀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까지 착용관리 하면서 지켜봐야 할듯 싶군요

교환문의는 많이 오는데 말하기도 부끄러운 제안이 많습니다 ^^;; 

저는 대젓톱니을 보다가 민짜베젤을 보면 왠지 작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있는데

아기공룡님은 그 반대군요^^;;

말씀듣고 사진을 다시보니 촬영의 각으로 인해 "왜곡현상"이 있는듯 싶습니다 ^^;;

사진의 시계는 말씀대로 좀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