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입혀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늘 기다리던 스트랩이 드디어 도착하여
넌데에 입혀주었습니다.
사진상의 붉은빛이 감도는 가죽줄을 주문했는데요.
판매자의 착오로 재고가 없다 그래서 거의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그 댓가로(?) 제가 원하던 캔버스 스트랩을 선물로 받았네요.^^
캔버스가 더 이뻐 보여서 바로 줄질 ㄱㄱ
쇠로 된 악세사리 같은 것도 주었는데 제가 패션 쪽엔 문외한이라
도통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습니다. ( 양쪽이 스크류로 뺄 수 있는 것를 보면 펜던트가 아닐까..추측해봅니다)
캔버스 줄은 안쪽이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오늘 함께 데리고 나온 동생과 한장.
같은 제작자의 스트랩입니다.
수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저는 포스팅 했으니 이제 일하러 갑니다~
P.S. 이제보니 줄질 도구군요;; 스크류를 풀러보니 안쪽에 들어있었습니다. 처음봐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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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면서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