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답답한 상황에 대해 하소연 하나 올립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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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5.05.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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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17:28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빈티지 리스크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구요 판매자님도 '완벽한걸 원하냐'는 문자에 '빈티지에 어떻게 완벽한걸 바라나요, 하자가 없는 걸 찾을뿐이죠' 라고 답했습니다. 자잘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쩌면 작은 디테일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 자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브마리너의 상징과 같은 베젤과 사이클롭스가 비정상이라는게 쉽게 용납이 되질 않더군요. 판매자분께서 차라리 모르셨던 이슈면 어쩌면 맘 편하게 넘어갔을 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 사안에 대해서 사전고지 않은 점과 정중한 문의에 대해 감정적 대응하다가 아예 대꾸조차 안해버리니 답답하네요. '펄' 은 베젤 상단의 삼각형 위에 있는 점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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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2015.05.06 17:19
제개인적인 생각으로는...그자리에서 확인하지못한게 잘못이긴해도, 반품여지는 있을듯합니다...인서트가 가품이니 이사유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다만, 반품이 안된다면, 길어지는 시간싸움이 될듯합니다. 그냥 한번 배우셨다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실듯합니다~ -
yupzar
2015.05.06 17:32
네 감사합니다.
통크게 생각하면 이런 일로 기분상하느니 '돈 잃어버렸다' 생각하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린 이유도 이미 마음이 그렇게 굳어간 것 같긴 하네요.
아무쪼록 다른 회원님들도 개인거래시 상호간에 서로 주의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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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5.05.06 17:20
2달전 오버홀이라는데 도대체 그 짧은 기간 사이에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오버홀 한건지 궁금한데요.
상황이 좀 그렇지만, 연식이 된 모델 구매 시에는 일단 오버홀 정도의 비용 발생은 감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의 정도는 해볼 수는 있는데, 괜찮은 사람이면 수리 비용 일부 부담하는 경우는 봤습니다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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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17:38
예전에 유사한 상황이 딱 한번 있었는데, 판매자분께서 실수 인정하시고 바로 환불해주신 적 있습니다. 번거로움 있었지만 오히려 차 마시면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누었구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사람 일이란게 서로 입장 존중하면서 합리적으로 풀면 문제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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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찬TOWSOME
2015.05.06 17:21
잘은 모르겠지만 판매자가 10분 이내로 달려온거 보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약간의 의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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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17:41
위 댓글에도 썼지만 통화시 문제점들 인지하고 있었던 걸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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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17:43
아, 그리고 거래 총소요시간이 10분이내이고 10분내 달려오신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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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ng88
2015.05.06 17:36
종로에서 오버홀 하신듯..2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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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늅이
2015.05.06 17:49
중고 직거래는 구매자가 모든걸 짊어지고 가야하지만 가품 파트가 들어갔는데 사전 고지가 없었다는건 환불의 여지가 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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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2015.05.06 17:54
일단은 가품 판정이 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환불이 가능하다 봅니다.
가품을 끼워맞추는 등 시계 각 부분에 대한 명확한 고지가 없었다면 그것또한 일종의 사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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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5.05.06 17:55
타포가 중고장터는 아니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미리 예방할수있도록 거래후기를 공유할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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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5.05.06 18:05
에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다른건 용서가 되는데 가품인 부품을 박은 곳에서 좀 화가 많이 나네요.. 이건 환불 요청하셔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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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띵이
2015.05.06 18:54
교체한 부품이 가품이다라는 공신력있는 기관의 확인서 준비하시고, 환불을 계속 거부할 시 사기로 법정 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게 좋은거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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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face
2015.05.06 18:56
단순히 생각해도 1990년대면...그다지 오래된 빈티지도 아닌데...당연히 작동은 제대로 되야 하는 거 같은데요...새것 같다고 해놨는데..베젤 안돌아 가는건...큰 문제죠!
법적으로라면...부품중에 가품이 들어 가 있는걸 이야기 안하고 판것 때문에 더 크게 문제가 될듯 하구요!
저 같으면 일반적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가격보다 85만원 정도 싸게 구매 한거라면...그냥 넘어 갈거 같고...
그게 아니라면 환불 혹은 수리 요금 일정금액 부담해 달라고 하겠습니다.(85만원에서 싸게 사신만큼 제하고...)
판매자께서 안된다고 하시면 문자 혹은 전화로 cs 센타서 부품 가품 판정 받은거 통보 하시고
지금부터 법적 조치 들어 간다고 하시면...왠만해선 요구에 응하실 것으로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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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19:16
많은 관심과 위로글 감사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좀 되네요 : ) 법적조치 관련해서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런 경험도 전무하고 굳이 따지자면 작은 부품 하나에 제가 겪는 번거로움 생각하니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클 것 같네요. 주고받은 문자내역 그대로 여기에 올릴까 생각했을 정도로 판매자분이 보낸 메시지와 회피에 더 화가 났습니다. 어쨌거나 거듭 감사드리며 몇 분 말씀처럼 구매자인 제가 일단 떠안고 해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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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
2015.05.06 19:43
맘같아선 사실 판매자와 법적해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85만원보 훨씬 더 큰 수고가 들겟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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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캐논
2015.05.06 20:02
가품이 들어가 있다는거에 저도 참 어이가 없네요
제품에 대해 판매자가 모를리 없을 뿐더러 중고거래의 특성상 언급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것
자체가 의도적이었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환불이 우선이고 적어도 비용에 대해서는 확실히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든지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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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k
2015.05.06 20:03
판매자가 양심이 없네요...게시물만 보면 누가 봐도 상태 좋은 것처럼 써 놓았던데...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ㅜㅜ 환불요청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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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20:12
본문에 적은 것 처럼 환불요청 이미 했습니다. 그때부터 짜증섞인 어투의 신경질적인 답변 2번 이후 무응답입니다. 어쩌면 저를 스팸등록한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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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재
2015.05.06 20:04
공식센터에서 가품 판정이 났다면 환불 가능하다고 봐요.
법적으로도 걸리겠죠.
찍힘 같은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시계 사다 보면 '오차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믿지 말고 +-초 로 문의해야 합니다. 15초도 정확하다는 분이 있어요.
거래시에는 인정에 얽매여 좋은 게 좋은 거지 하지 말고... 태양광 아래에서 봐야 해요. 그래야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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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6 20:10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가품판정'은 아닙니다. CS 에서 가품판정이 나면 견적자체가 나오질 않겠죠. 중요한 무브쪽에 가품이 섞였다면 수리의뢰 자체를 거절할지도 모르죠. 어쨌든 베젤전체 교환 견적은 나왔으니 CS에서도 그렇게 비중있게 보는 것 같진 않습니다. 좀 놀랍기도 하더라구요. 그 작은 플라스틱 덩어리를 가품 가려내는 것 보면... 어쩌면 그만큼 전문가에게는 바로 티가 나는 허접한 부품이었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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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재
2015.05.06 20:54
그렇죠.
본체야 진품이겠죠. 부품이 가품이 조립되어 있는 게 문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주인이 모를리 없겠고요.
몰랐다면 종로 같은데 가서 수리해서 그럴텐데 그 비싼 시계를 왜 정식부품 공급도 안되는 곳에 가서 수리하는지 이해가 저는 안가더군요. 내부 무브먼트에 흠집을 내도 또 부품을 바꿔도 소유자는 알 길도 없고요.
잘 해결하길 바래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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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5.06 21:12
시계에 이상이 있는 부분은 판매자로서 밝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도 팔았다면 그런 인간은 상종을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분 상하셨겠지만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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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5.05.06 21:17
솔직히 자기 시계 이런 저런 문제적인 부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요... 적어도 부품쪽이 아닌 외형적인 부분은 다 알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고요.
글만 봐도 딱 어떻게든 넘겨야지 하는 모양새... 솔직히 베젤 안돌아가는거.. 이런거 정도는 당연히 말해놓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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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
2015.05.07 00:47
윽~~~ 어떻합니까!!??? 나쁜사람 ㅠㅠ
담부턴 새거 사세요~~~ 그래도 이쁘게 잘어울리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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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7 07:40
빈티지 시계가 새거가 있을 수 앖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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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kim418
2015.05.07 01:19
기본적인거는 미리 통보를 하는게 예의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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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놀부
2015.05.07 07:37
음... 사실 직거래하면서 너무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판매자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건 판매자 양심의 문제네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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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놀부
2015.05.07 07:37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추천 드리겠습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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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pzar
2015.05.07 07:41
감사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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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qua
2015.05.07 09:55
중고거래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사람일이라는게 스멀스멀 중고거래도 관심이 생기네요.
아 ! 중고거래하면 이런 사례가 발생하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약간의 손해라면 그냥 감수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만,
판매자의 고의성이 있다면 양보할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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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2015.05.07 09:57
저도 빈티지 거래를 몇번해봤는데, 사진에서 보는 빈티지감과 실제로 처음 받았을때 느낌은 조금 다르더라구요.
물론 그런점이 좋아서 빈티지를 구입하긴했지만요.
문제가 생긴적도 있었지만, 어쩔수없이 사용한적도 있었구요.
로렉스의 경우 거래시 바로 CS에 오버홀/점검을 맡기면 시계의상태라던지 가품등에서 조금 자유로워질수있지않나해서 전 그렇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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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eamania
2015.05.07 11:14
중고거래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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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77
2015.05.07 11:51
저도 중고거래시 비슷한 경우의 피해를 본적이 있는 터라 글쓰신분 사연 보니 안타깝네요..
저같은 경우는 무브의 문제였기에 발견이 늦었어서 그대로 제가 손실을 감당했어야 했습니다
잘 해결되셨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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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영순
2015.05.07 13:04
저는 중고품은 비싼거 안삽니다......
전부 100단위 애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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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15.05.07 13:10
저는 얼마전에 중고거래를했는데 직원용을 구매해서 판매한적이있네요 저도 모르는 내용이었고 그분도의아해 하시다 일단 해프닝으로 끝나기는했지만 쿨하게 넘어가주셔서 잘 넘어간적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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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
2015.05.07 14:33
사기에 가깝네요 ㅡㅡ
고소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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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5.08 01:16
중고거래시는 센터에서 만나셔서 점검후 거래하는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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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5.08 01:44
답답하실 상황이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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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2015.05.11 19:44
에고 중고거래서도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답답한 상황이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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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격
2015.05.13 16:13
에고 글읽다가 제 맘도 답답하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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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품이 가품인건 문제가 있지요.. 근데 펄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미리 고지 하지 않은 판매자의 양심도 잘못되었지만 그러한 리스크를 구매자가 모두 떠안아야하는게 중고 거래 직거래의 음양이지요...
아무튼 판매자와 잘 조율하셔서 수리비용을 일정부분 분할 하시는게 최선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