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머렉스 입니다.
시계 포스팅은 정말 백만년만에 로렉동에 해보는것 같네요 ^_^;;
로렉동 회원님들은 워낙 에너제틱 하셔서 굳이 저까지 포스팅을 안해도 라는 생각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어쩌면 외면당하는게 무서워서 안했을지도 ㅋㅋ;;)
근무시간에 월요일이라 커피를 대량 흡입해서인지 잠이 안와 뻘짓 한번 해봤습니다..
브레이슬렛 5형제 샷을 한번 가볍게 아잉폰으로 찍어봤는데요, 사진에 나오는 N 수로 봤을때 로렉스와 세이코가 똑같이 2:2 이지만 세이코 단독 포럼이 없는 관계로
로렉동에 올립니다~~
시계 생활의 끝은 없듯이(?) 언제까지 함께할 형제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제 곁에 있네요~~~
끝은 모르지만 곁에 있는 동안에는 많이 아껴주려고 합니다 ^_^;;
그럼 5형제 샷 입니다. (사진 퀄리티는 제로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의 레어탬..........
두둥.........
두구두구두구두구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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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녀석!!!!!!!!!!!!!! 테크노전사도 아니고 그 유명한!!!!!!!!!! 테크노마린!!!!!!!!!!!!!!
강력한 방수능력과 세련된 크로노그래프~~ 거기다 야광은 뽀너스!!!!!!!!!!!!!!!!!!!!!!!!!!!!!!
저 간지나는 마크를 보세요!!!!!!!!!
간지폭발하는 마크와 저 강한 빨강의 난 럭셔리 스포츠 시계라는걸 증명하는 "S P O R T" 인덱스!!!!!!
저 매력 터지는 시계는 학창시절 저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고가의 시계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고1때 용돈을 정말 열심히 모아서 그때 당시 거금을 들여서 손떨리면서 구입했던 시계입니다.
그때 저에게는 매~~~~~~~우 고가의 시계이자 보물 1호 였습니다..
제친구들은 이 시계를 구경하기 위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줄을 섰었죠..... 후후후후
그리고 친구들은 컵라면 익는 시간을 감으로 측정하던 당시..... 저는 아주 계산적이고 위풍당당하게 저 크로노를 작동하여 아~주 정확한 시간으로 익혀 먹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때의 떨림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_^
지금은 직접 착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 가끔 시계 닦아주면서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곤 합니다......
테크노마린 정말 저에게는 꿈의 시계였거든요 ^_^
아무튼 저녁 커피덕에 테크노마린을 포스팅해보게 됩니다~~
(로렉동 테크노마린 포스팅은 최초가 아닐까요?? ㅎㅎㅎㅎ)
추억으로 따지면 아직도 저에겐 보물 1호 입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_^*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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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린.. 오랫만에 보네요. 이 브랜드가 붐이었던 당시 상당히 고가였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우연한 기회게 잠시 착용했던 모델입니다.
지금봐도 이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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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약 12년전에 전 테크노 스포츠 였습니다.
ㅎㅎ 아랍왕자가 착용해서 유명해졌다고
애기를 듣고 덜컥 구입을 했었는데요...
pp부터 롤렉스 세이코 까지...롤빠라 그런지 제 눈엔 논서브와 신익스가
너무 멋스럽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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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로
2015.04.28 01:29
로렉당이지만. 제눈엔 제드림워치중 하나인
파텍만 눈에 딱 들어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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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린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ㅎㅎ
베젤은 요마 비슷하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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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당인데 파텍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그 다음이 스모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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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1 정말 너무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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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ㅎㅎ
전 파텍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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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5.04.28 07:54
저도 테크노마린 소장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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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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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관리를 참 잘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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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롤빠(?)인가봅니다 ㅎㅎ 신익스만 눈에 들어오네요 ^_^ 멋진 시계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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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떠나 저마다의 추억이 깃든 1호 물건은 가장 소중한 존재이죠~ 저도 1990년에 처음 제 품에 들어온 CD 달린 카세트를 아직도 소중히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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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hin
2015.04.28 10:09
와우 컬렉션이 멋지십니다
역시 파텍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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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5.04.28 10:11
저도 파텍이 눈에 들어오네요. 단체샷 멋지지만, 서로 기스낼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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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Hunter
2015.04.28 10:45
와 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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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4.28 11:09
캬..
테크노마린..
15년 전 쯤 갤러리아에서 구입하면서 신주 모시듯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무 스트랩 몇 개 사서 바꿔 착용하면 숙녀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이 줄질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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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블슷 5형제 좋은걸요~ ㅎㅎ
저도 요즘은 살짝쿵 비머렉스님과 비슷한 사유로 로렉동에는 포스팅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물론 라인업에 로렉이는 딱 하나 뿐이라 그런지도 모르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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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4.28 14:03
크.. 테크노마린... 아주 명품이었죠... 연애들들도 많이 차고 나오고... 침만 질질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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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5.04.28 15:37
엄청난 녀석이 중간에 껴있네요ㅋㅋ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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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마린..정말 그당시엔 정말 고가의 시계였죠 ㅎㅎ
그나저나 파텍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익스1의 포스가 대단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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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알찬 구성에 파텍이라는 제왕이 함께하고 있네요.
그러나 독수리오형제처럼 우애있어 보이는 5형제네요^^
세이코의 대표 다이버까지... 컬렉션 참 알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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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2015.04.28 19:36
막눈에게도 들어오는 파텍이란..... 스틸시계가 정말 많으시네요~~ 추억이 있는 시계를 아직까지 소장하신다니 굉장히 부럽습니다 (*__)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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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당인데... ...왜 파텍은 눈에 팍,,,,,, 걸까요~~
노틸러스........................................ @-@
파텍....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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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의 멋진 시계를 가지고 계시네요^^
단연 PP가 가장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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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
2015.05.04 10:28
눈이 너무 호강하네요...근데 이복형제들로 5형제..저도 나중에는 5형제를 키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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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디
2015.05.21 18:43
파텍이 눈에 박히네요 ㅜ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대단한 시계들로만 가지고 계시네요...부럽기만합니다